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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내가 전쟁 한다면, 너희와 함께 갈 것”
기사입력: 2022-04-06 21:26: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6일) 북미건설노동조합(NABTU: North America’s Building Trades Unions) 입법 컨퍼런스에 참석해 연설했다. 바이든은 치솟는 기름값, 그의 사회주의적 지출 법안, 그리고 노동자들의 권리에 대해 말했다. 바이든은 지난 주 아마존에서 노조 지지자들의 승리를 미국 전역에서 가능한 일의 신호로 치켜세우며 조직적인 노동에 대해 다시 한번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내 견해로는 노조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존엄성과 존경을 제공하는 것, 그것이 노조다"라고 말했다. 자신을 "노조의 남자"(union guy)라고 자처하는 민주당 대통령 바이든은 백악관 노조조직 태스크포스에 "노조에 가입하는 선택은 노동자들만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설에서 눈에 띄었던 대목은 바이든이 미리 준비한 연설문에 없는 발언으로 보이는 순간 튀어나왔다. 바이든은 연설에서 "이 전쟁은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국민 그리고 자유를 위한 그들의 투쟁과 함께 계속 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만약 내가 전쟁에 간다면, 나는 여러분들과 함께 갈 것이다 -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이 부분은 대본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의 실수와 치매를 의심케하는 폭탄발언은 "세계 3차 대전에 불을 붙일 것"이라고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지적했다. 이 매체는 "조 바이든은 대중 연설을 덜 하고, 텔레프롬프터의 대본을 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백악관은 오늘도 조 바이든의 발언을 철회할 것인가?"라고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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