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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조지아 2020년 선거 기록 무기한 보존하라
기사입력: 2022-04-08 20:44: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 조지아 주 판사가 풀턴 카운티의 2020년 선거 기록을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보존해야 한다고 명령해, 공화당 주지사 후보에게 승리를 안겨줬다. 풀턴 카운티 고등법원의 로버트 맥버니(Robert McBurney) 판사는 목요일(7일) "법원은 기록과 정보를 법원 서기에 의해 무기한 유지할 것을 명령함으로써 추가적인 보안 계층을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맥버니 판사는 풀턴 카운티의 고등법원 서기가 "이 기록들을 보관하고 있다"며 "최소 2년 동안(이 기간은 2022년 11월까지 연장되지 않더라도) 기록을 보존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소송은 데이빗 퍼듀(David Perdue) 전 연방상원의원에 의해 제기됐다. 2021년 결선투표에서 패배한 퍼듀는 현재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퍼듀는 애틀랜타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일부인 풀턴 카운티에서 집계된 수천 개의 "불법적으로 표시된" 우편용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퍼듀는 2021년 12월 인터뷰에서 "과거로부터 배우지 않고는 미래를 내다볼 수 없다; 그것이 내가 11월부터 말하고 있는 것이다"라면서 "나는 2020년 선거를 재유예하련ㄴ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하려는 것은 법을 어긴 사람들을 찾아서 그들을 재판에 회부하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11월에 법정에 간 이유다. 그래서 지금 법정에 서는 거다."라고 말했다. 선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느 퍼듀의 소송에 따르면, 그는 2020년 선거기간 동안 풀턴 카운티에서 약 14만7천 명의 부재자 투표용지를 조사하려고 한다.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상대로 주지사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 며칠 만에 고소장이 접수됐다. 퍼듀의 변호인인 밥 치리(Bob Cheeley) "데이빗 퍼듀는 자신의 입장과 법적 지위를 이용해 풀턴 부재자 투표에서 조지아 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퍼듀는 또한 켐프와는 대조적으로 2020년 선거를 승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역 언론에 말했다. 켐프 사무실의 대변인은 12월 말에 소송을 제기한 후 퍼듀를 비난했다. 켐프 대변인 코디 홀(Cody Hall)은 지난해 말 폭스5와의 인터뷰에서 "데이빗 퍼듀는 선거 사기를 우려해 1년을 기다린 끝에 처참한 선거운동을 시작한 것과 편리하게 겹쳤다"면서 "2020년 선거와 관련한 소송 후 소송이 기각된 것도 퍼듀가 원고로 이름 올리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말했다. 2021년 1월 5일 결선 투표 동안 퍼듀는 현재 상원의원인 존 오소프(Jon Ossof,민주)에게 패했다. 동료인 켈리 뢰플러(Kelly Loeffler,공화) 전 상원의원도 같은 결선투표에서 파라엘 워녹(Raphael Warnock,민주) 현 상원의원에게 패했다. 이로써 공화당은 민주당에 50 대 50의 근소한 다수 지위를 내줬다. 퍼듀의 소송이 제기됐을 때 풀턴 카운티 위원회의 롭 피츠(Robb Pitts) 위원장은 후보와 전 상원의원에게 풀턴 카운티 선거 제도를 "내버려 두라"고 말했다. 피츠는 폭스와의 인터뷰에서 "말만 하지 말고 직접 행동을 해 보여라. 그들은 법정으로 갔고, 많은 법원이 그들의 주장을 기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풀턴 카운티를 내버려 둬라. 우리 정치에 간섭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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