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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난 컨센트 디크리와 아무 관련 없다”
기사입력: 2022-04-11 20:36: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 주말 풀턴 카운티 공화당 행사 도중 선거 청렴 문제와 관련해 곤란한 상황에 직면했다. 그는 자신이 조지아주의 '콘센트 디크리'(consent decree:동의 명령)에 대해 아무 책임이 없다고 맞섰는데, 그 동의 명령은 일부 공화당원들이 서명 검증을 폐지하고 주 내 유권자 부정행위를 허용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조지아주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있는 데이빗 퍼듀(David Perdue) 전 연방상원의원의 도전을 받고 있는 켐프는 "나는 동의명령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퍼듀에 대한 지지성명에서 "켐프는 자신을 괴롭힘 당하게 해 서명 검증을 사실상 폐지하고 조지아 주 전역에서 대규모 유권자 사기가 발생하도로고 했다"고 말했다. 켐프는 "나는 9년간 국무장관이었다"며 "나는 그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있다. 난 동의명령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냥 내 이름이 어디에 있는지 증거를 보여라. 알겠나?"라고 말했다. 켐프나 퍼듀 중 한 명은 2018년 현 주지사에게 5만 표 이상 차이로 패한 민주당 스테이시 에이브럼스(Stacey Abrams)와 올 가을 조지아 주지사 자리를 두고 맞붙게 된다. 켐프는 지난 주말 "내 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며 "내 말은, 나는 주지사다. 그렇지? 나는 독재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주지사로서 매일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내가 성경에 손을 얹고 이 주의 법과 헌법을 따르겠다고 말할 때 내가 하겠다고 말한 것을 정확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이 말하는 모든 문제들은 국무장관에게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면서 "여러분은 돌아가서 이 모든 것을 말하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기억할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스테이시 에이브람스와 싸울 때 그들은 어디에 있었는가? 조지아주에서 유권자등록을 할 때 시민권 확인이 있는다는 것을 확실히하기 위해 내가 오바마 법무부를 고소했을 때, 그들은 어디에 있었는가?"라고 따져물었다. 켐프는 "지금, 그들은 내가 헌법상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는 것에 대해 나를 비난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켐프는 주 선거 위운회에서 선거용 드롭박스에 관한 모든 문제를 비난했다. 그는 "동의명령은 주지사인 내가 아닌 조지아 공화당의 변호사가 서명하는 것으로 이뤄졌으니, 선거의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헌법에서 말하는 법을 먼저 배우야 한다"고 말했다. AP통신은 2020년 선거 이후 "조지아 선거사무원들이 서명을 꼼꼼히 조사하는 것을 막는 것은 동의명령에 없다"고 주장했다. 3월에 서명한 법적 합의서는 부재자 투표봉투의 서명을 판단하는 데 있어 주 전체의 기준이 부족하다는 비난을 다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켐프는 토요일 행사에서 다른 청중들을 꾸짖었다. 그는 "무언가를 말하는 것은 질문이 아니"라며 "그건 당신 의견이고, 당신은 틀렸다."고 말했다. 조지아주 국무장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조 바이든은 2020년 트럼프 전 대통렬을 1만3천표 미만으로 누르고 당선자로 선언됐다. 공화당이 운영하는 많은 주들을 포함한 주정부 관리들은 2020년 11월 선거에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광범위한 부정 행위가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몇몇 주들은 2020년에 선거 규칙에 심각한 부정 행위나 불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인정했다. 예를 들어, 위스콘신주 대법원은 선거 관리 당국이 수만 명의 부재 유권자들이 장애를 겪지 않고 팬데믹에 의해 "영구등록이 됐다"고 주장함으로써 유권자 신분 확인을 거르는 것을 불법으로 허용했다고 판결했다. 위스콘신 주의 입법 감사국은 주 의회에 의해 승인되지 않은 수많은 다른 규칙들이 변경됐음을 발견했다. 애리조나 주에서는 2020년 11월 선거에서 투표한 5만 표가 넘는 투표에 대해 감사가 제기됐다. 조지아 주에서 주 선거 당국자들은 주에서 가장 큰 풀턴 카운티의 개표에서 그렇게 널리 퍼진 잘못된 처리를 밝혀냈고, 그들은 애틀랜타 시를 포함한 그 지역에서 주 정부가 미래의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는 절차를 시작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있는 주국무장관 후보 조디 하이스(Jody Hice) 하원의원은 지난 2월말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당선되면 조지아주 전역에 걸쳐 2020년 선거에 대한 포렌식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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