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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스 후원받은 가드너 검사 잘못 인정 “문책 받겠다”
기사입력: 2022-04-11 20:40: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세인트루이스 지검장 킴 가드너(Kim Gardner)가 에릭 그라이튼스(Eric Greitens) 전 미주리 주지사를 기소한 사건에 대해 주 법무위원회 앞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문책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지역언론들이 보도했다. 가드너는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법원에 있는 미주리 주의 징계위원회실 앞에 나타났는데, 이곳은 검사의 불법 행위에 대한 고발을 다루는 곳이다. KMOV TV에 따르면, 양측은 문책에 동의했지만 미주리주 대법원이 징계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진보적 대형기부자 조지 소로스(George Soros)가 후원한 기금 캠페인의 지원을 받은 가드너를 고발하는 73쪽 분량의 보고서는 그가 그라이튼스 측 변호사에게 증거를 공개하지 않았고, 잘못된 증거를 제기하고, 기타 윤리적 위반을 했다고 CBS-TV협력사인 KMOV TV는 전했다. 그라이튼스는 현재 연방상원 선거에서 공화당측 예비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가드너는 2018년 그라이튼스에 대한 조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그라이튼스에게 유리할 수 있는 증거를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으로 그라이튼스는 결국 주지사직을 사임했다. 징계위는 미주리주 대법원에 가드너가 변호사 자격증과 검사직을 박탈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라이튼스 조사 중 위법 행위 혐의로 다른 징계를 받아야 하는지를 권고할 예정이다. 2017년 가드너는 그라이튼스를 2015년에 바람을 피우고 있던 여성의 사진을 동의없이 촬영한 후 이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했다. 그라이튼스는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 사건은 법원으로 가지 않았다. 그라이튼스의 법무팀은 가드너의 사설탐정인 윌리암 돈 티서비(Don Tisaby)가 그 여성과의 인터뷰에서 피고인에게 넘기지 않은 메모를 기록했다고 거짓말 했다고 비난했다. 가드너는 또한 티서비가 증언 중에 그가 가드너의 메모를 받지 못했다고 거짓으로 말한 것을 알았을 때 피고에게 메모를 제공하지 않고 합리적인 기정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달 티서비는 위증을 포함한 7건의 중죄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배심원 선출이 시작되지 하루 전, 경범죄 증거 조작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티서비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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