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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던 카운티 교육위원회 성폭행 사건관련 대배심
기사입력: 2022-04-14 20:41: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Loudoun County) 교육위원회가 지난해 학교 성폭행 사건 처리와 관련해 대배심 조사를 받고 있다. 이사회는 지난 5월 버지니아주 애쉬너의 스톤브릿지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폭행 사건을 피고인이 2차 폭행 사건이 발생한 같은 교육구의 다른 고등학교에서 등교할 수 있도록 해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워싱턴이그재미너에 따르면, 라우던 카운티 교육청은 성명에서 "법에 의해 허용된 범위 내에서 그리고 모든 적용 가능한 법적 특권에 따라 우리 학생들의 프라이버시 권리를 보호하면서, 특별 대배심의 합법적인 요청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 교육청은 그 사건 이후 타이틀 9조 코디네이터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대체 학교 배치를 위한 보다 강력한 과정"을 만드는 등 몇 가지 변화를 줬다"고 덧붙였다. 성명은 "라우던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학년 동안 제기된 괴롭힘과 차별 민원을 감사해, 그러한 민원이 적절하게 해결됐는지 확인했으며, 교육청은 직원들이 성적 희롱이나 폭행과 같은 혐의를 받을 때 그들의 의무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기 위해 추가 교육을 제공했고, 앞으로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버지니아 주지사는 앞서 제이슨 미야레스(Jason Miyares) 주 법무장관에게 학교 이사회에 대한 조사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미야레스의 대변인은 워싱턴이그재미너에 그의 사무실은 "진행중인 조사에 대해 논평할 수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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