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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미래 위한 가장 중요한 전쟁터는 대학 캠퍼스
기사입력: 2022-04-15 20:51: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은 브라이트바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전쟁터 중 하나는 우리 대학들의 캠퍼스에 있다"면서 미국 교육 시스템에서 적극적인 보수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브라이트바트뉴스는 버지니아 대학교 잔디밭에서 펜스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펜스는 수십 년간 좌파들이 통제해 온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더 많은 보수주의자들이 참여하게 되면서 보다 "자유 중심적인 기관"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낙관론을 펼쳤다. 그는 "취소 문화를 없대는 해독제는 자유다. 워크(woke) 미국의 해독제는 자유다."라면서 "그리고 나는 보수주의자들이 전국을 여행하고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우리의 메시지와 자유의 의제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믿는다. 자유는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다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좌파들은 학교 행정부에 펜스 부통령의 연설을 금지하도록 강요하여 했지만, 일부 행정관과 교수들은 수정헌법 제1조를 지지했다고 브라이트바트는 지적했다. 펜스는 "내가 이곳에 오는 것에 대해 처음 반대했던 것에 놀라지 않았다"며 "하지만 나는 언론의 자유를 위해 일어선 행정부와 교수진들의 의지에 기쁘게 놀랐다"고 말했다. 좌파들이 왜 펜스의 관점을 듣는 것을 두려워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대학 캠퍼스가 수십 년 동안 이념적으로 대부분 단일화됐고, 한때 대학 교육의 주춧돌이었던 지적 대립은 현재 상황을 모욕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0년간 고등교육을 바라본 사람이라면 마르크스주의 경제든 사회주의 정책이든 좌파 정치의 지배력이 점점 커지는 것을 보아왔다"며 "그것들은 대학 캠퍼스에서 정말 지배적이었고 많은 캠퍼스에서 중심 지도 철학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펜스는 "나는 기꺼이 우리의 사건을 캠퍼스로 가져가서 진보적인 정통주의에 도전하는 보수주의자들이 도전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일부 사람들에게 매우 위협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문제의 진실은 그들이 그들의 의제를 방어하려는 실천에서 벗어나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유가 미국 전역의 캠퍼스에서 승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자신이 버지니아대(UVA)에서 연설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스탠퍼드대 연설에 대한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최근 스탠포드에서 연설했는데, 스탠포드에 있는 영아메리카 재단은 내가 캠퍼스에서 연설할 수 있는 기회를 승인받기 위해 서너 차례나 학생회에 어필했어야 했다"며 UVA 연설에서 아마도 틀림없이 시위자들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캠퍼스에서 진보적 정통주의의 귀가 먹먹해지는 침묵이 수십 년 동안 열린 논쟁을 억누르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것이 개방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펜스는 "나는 우리가 보수적인 학생들을 캠퍼스에 더 많이 둘 수 있을수록, 우리가 보수적인 연사를 캠퍼스에 더 많이 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는 사람들이 학계에서 경력을 쌓고 보수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캠퍼스에 오는 것을 더 많이 볼 수 있다. 그것은 미국에 더 좋고 미래에 더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펜스는 "적극적이고 참여하는 보수주의자들은 대학의 미래뿐만 아니라 K-12(초중고교) 학교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 선택은 미국의 교육 시스템을 고치는 데 가장 중요하다"면서 그들 자녀의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주입에 대한 대응으로 교육위원회를 개혁하고, 그들의 구성원을 제거하고, 새로운 학부모를 선출하려는 전국적인 풀뿌리 학부모 운동을 지적했다. 펜스 부통령은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를 언급하면서 "지난 해 전국 교육위원회 선거에서 보았으며, 앞으로도 계속 보게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학부모들이 교육의 자유에 대한 의제를 수용하고 있으며, 매우 편실적인 의미에서 우리 학교를 되찾고 학교의 소유권을 되찾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펜스는 "부모들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실제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주목하기 시작했다"며 "많은 아이들이 컴퓨터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요구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팬데믹과 어린이들에 대한 과도한 규제가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으면서 학부모들을 깨어나게 한 셈이다. 미국 전역의 학부모들은 학교를 강제로 폐쇄하려는 "교원노조의 거센 압력"을 목격했는데 "반면 미국 전역의 많은 사립학교들이 문을 열었고 많은 학부모들은 왜 아이들을 집에서 부엌 식탁에서 공부하는 것에 반대해 문을 연 사립학교, 기독교학교, 교구학교에 보내지 못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이 우리 학교를 되찾아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곳을 선택하고, 부모 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보수주의자들이 힘을 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펜스 부통령은 "지금이야말로 과거 어느 때보다도 교육의 자유와 학교 선택의 순간"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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