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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페츠: 더럼, 클린턴 캠프 변호사 "밀착관계" 벗겼다
기사입력: 2022-04-18 20:07: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 더럼 특별검사가 이른바 러시아 게이트 스캔들의 "밀착관계"(incestuous relationship) 증거 캐고 있다고 전직 공화당 의원이 전했다. 폭스뉴스의 선데이 모닝 퓨처스(Sunday Morning Futures)의 게스트 진행자 제이슨 차페츠(Jason Chaffetz)는 민주당 사이버보안 변호사 마이클 서스먼(Michael Sussmann)에 대한 사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의원들과 함께 정치적으로 기소된 범죄 수사의 최근 전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서스먼은 2016년 9월 제임스 베이커 FBI 법무팀장으로부터 자신의 의뢰인 힐러리 클린턴의 2016년 대선 유세, '테크 이그제큐티브-1'로 알려진 전 뉴스타 간부 로드니 조페 (Rodney Joffe)를 은닉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스먼은 어떠한 혐의도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차페츠는 "마이클 서스먼이 FBI에서 그를 변호사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앤디 빅스(Andy Biggs) 연방하원의원과의 인터뷰 중에 말했다. 차페츠는 유타주 출신의 전 공화당 하원의원으로 2009년부터 2017년까지 하원의원을 지냈고, 임기 마지막에는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사건을 맡은 판사가 서스먼의 기각 시도를 거부하자, 더럼은 금요일(15일) 늦게 법원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CIA로 확인된 정부 기관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러시아 사이의 조율이 "기술적으로 타당하지 않다"며 "사용자가 창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더럼은 또한 "특검이 이와 관련해 최종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더럼은 FBI와 서신을 넘어 서스먼이 나중에 "러시아 은행-1 자료와 트럼프와 관련된 추가 혐의들을 포함한 일련의 업데이트된 혐의들을 CIA에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 러시아 은행은 알파 은행이다. 더럼은 FBI와 CIA가 러시아 은행-1의 혐의가 사실이 아니며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음을 반영하는 "증거를 재판에서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디 빅스(Andy Biggs,공화·애리조나) 하원의원은 이 사건에 대해 들은 것을 공유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빅스 의원은 "FBI에 거짓말을 했고, 민주당 선국위원회인 DNC와 클린터 선거캠프가 자신의 가짜 정보를 제공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이메일을 더럼이 찾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보는 것은 꽤 흥미롭다"며 "클린턴 선거캠프 인사들이나 민주당이 이 사건이 재판에 회부돼 그들의 더러운 세탁물을 더 멀리 내보내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지, 나는 확신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더럼은 영국의 전직 스파이 크리스토퍼 스틸(Christopher Steele)의 반트럼프 문서철에 대한 주요 출처에 대한 소송과 5월 16일 재판이 시작될 예정인 서스먼에 대한 소송 등 두 가지 적극적인 기소를 진행하고 있다. 트럼프의 일부 우방들은 더럼이 2016년 클린턴의 대통령 선거 운동과 그 주변 사람들을 감싸는 음모 사건을 만들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클린턴은 더럼의 수사에서 비롯된 "가짜 스캔들"이라고 일컬어졌지만, 2016년 선거 막바지 몇 주 동안 알파은행의 의혹이 공개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목소리를 높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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