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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3분의 2, 바이든이 중국과 타협했다고 믿어
기사입력: 2022-04-19 21:17: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의 거의 3분의 2가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가족들이 중국과의 유대로 인해 바이든 대통령이 타협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라팔가 그룹의 이번 조사는, 국가행동대회(Convention of State Action)과 함께 50%가 넘는 응답자들이 바이든이 "중국에서 바이든 일가의 개인적인 사업 거래로 인해 중국과 거래할 때 갈등/타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했다.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약 11.5%, "가능성이 낮다"고 답한 응답자는 36.4%였다. 민주당원 중 약 3분의 2가 대통령이 타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반면, 공화당원들 중 85% 이상이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무소속 유권자 중 3분의 2 이상이 바이든과 그의 가족이 중국과의 다양하고 밀착된 관계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크 메클러(Mark Meckler) 국가행동대회 회장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미국 유권자 기반 회원들이 "거울을 꿰뚫어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 우리 나라보다 중국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 대통령이 중국 공산당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반드시 타협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를 포함한 뉴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Hunter Biden)은 바이든이 부통령으로 있는 동안 중국 회사와 최소 수백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협상했다. 이 계약은 2017년에 체결됐으며 헌터 바이든과 CEFC 차이나 에너지 임원인 공웬동(Gongwen Dong)의 서명을 포함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CEFC와의 거래는 2020년부터 공화당이 주도하는 상원 보고서에 포함됐다. 다만 이 신문은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2020년 백악관 입후보 의사를 밝히기 전에 이뤄진 CEF와의 거래에서 개인적으로 이득을 봤거나 세부 사항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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