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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예산삭감 운동 이후 더 많은 흑인들 살해돼
기사입력: 2022-04-19 21:20: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맨해튼 연구소(Manhattan Institute)의 분석에 따르면, 전국의 경찰 부서의 예산삭감과 팬데믹 관련 요인들에 대한 전국에 걸친 지원 요청은 흑인들의 살인 건수를 증가시켰다. 연방수사국(FBI)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 살인율이 30% 증가했다. 백인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약 21% 증가했고 흑인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32% 이상 증가했다. 2020년 5월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구금되어 있던 중 사망하자 경찰 예산 삭감 요구가 뒤따랐다. 2019년에는 7500명 미만의 흑인들이 살해당했다. 그 숫자는 2020년에 거의 1만명으로 증가했다. 보수 성향 연구소의 한나 마이어스(Hannah Meyers) 치안 및 공공안전대책국장은 폭스뉴스에 조지 플로이드 2020 폭동 후에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과 프레디 그레이(Freddie Gray)의 죽음과 같은 과거 경찰 사건 이후 우리가 목격했던 폭력이 급증하는 패턴을 따랐다"며 "이 패턴은 '퍼거슨 효과'(Ferguson Effect)라고 불린다: 강력범죄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동안 경찰은 후퇴한다."고 말했다. 흑인 남성인 브라운은 2014년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경찰관과의 조우 도중 사망했다. 2020년 여름 맨해튼 연구소의 히스 맥도널드(Heath Mac Donald)는 "퍼거슨 1.0을 평온하게 보이게 하는 속도와 크기로" 도래했다며 "조지 플로이드가 5월 말에 미니애폴리스 경찰에 의해 사망한 것은 정당하게 비난받았지만, 이 사건은 이제 미국 역사상 전례가 없는 법과 질서의 기둥들에 대한 경멸의 분출에 박차를 가했다."고 썼다. 플로이드의 죽음은 전국적으로 경찰의 노력에 도전한 팬데믹 가운데 전국적인 사회 정의 시위가 있은 뒤 나왔다. FBI의 자료는 또한 2020년에 7043명의 백인들이 살해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미국 인구의 약 60%가 백인이고 13.4%만이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흑인들보다 약 3000명 적은 수치이다. 흑인 살인의 증가 또한 이전의 10년 평균과 비교했을 때 2020년에 43%이다. 맨해튼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인 라파엘 망구알(Rafael Mangual)은 지난해 상원에 출석해 경찰력 강화가 범죄를 줄이고 유색인종 지역사회와 이들의 수명에 직접적인 혜택을 준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증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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