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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헬스케어 부동산에 250억불 투자 예정
기사입력: 2022-04-25 20:28: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미국 의료보건 부동산을 순매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CBRE 조사에 따르면, 주자자들은 2022년에 헬스케어 부동산에 더 많은 자본을 할당할 계획이며, 생명과학 부동산, 의료 사무소 건물, 그리고 구급 서비스 센터를 포함한 이러한 탄력적인 자산 계층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고 월드프라퍼티저널(World Property Journal)이 지난주 보도했다. CBRE 조사에 따르면, 투자자의 85%가 헬스케어 부동산이 경기침체에 저항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2021년 80%에서 5%포인트 늘어난 것이며, 84%가 올해 이 분야의 자산을 순매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투자자들은 2021년에 비해 헬스케어 부동산에 57% 더 많은 자본을 배정했으며, CBRE는 올해 이 분야에 총 250억 달러의 자본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투자자의 거의 절반(48%)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헬스케어 자산 포트폴리오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답했고, 35%는 최소한의 영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투자자의 6%만이 팬데믹이 그들의 의료 재산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상업부동산 전문가인 안드라스 윤 대표는 뉴스앤포스트와의 대화에서 "한인 투자자들은 리테일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오피스 건물에 대해서는 운영의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면서 "생각을 전환하고, 확실한 투자의 지표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CBRE 조사 결과에서 84%가 의료보건 부동산에 투자하겠다고 답한 점을 지적하면서 "큰 자본의 흐름이 있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대세를 따르는 현명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메디컬 오피스 빌딩이나 의료보건 부동산들은 테넌트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에서 정확한 렌트 납부를 비롯한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CBRE 조사에서는, 거의 모든(99%) 투자자들이 2022년 투자를 위해 가장 바람직한 헬스케어 상품 유형으로 의료 오피스 건물을 꼽았다. 이동 수술 센터(Ambulatory surgery centers)는 전년 대비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투자자의 88%가 이 상품 유형에 관심을 보녀, 2021년보다 17%나 증가했다. 이동수술센터는 기존의 종합병원 외부에서 외래환자들을 의사들이 직접 시술해주는 곳을 의미한다. 생명과학 분야를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에는 2022년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유형으로 생명공학/연구개발(69%)이 꼽혔다. 이러한 자산의 인기는 R&D 자금, 데이터 처리 및 유전자 배열에 대한 기술적 진보, 인구 고령화 및 의료 비용 상승을 억제할 필요성과 같은 강력한 수요 추진 요인에 의해 주도된다. 대부분의(81%) 투자자들은 선호하는 포트폴리오 거래 규모가 2억 5천만 달러 미만이라고 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개발자와 민간자본 투자자의 90%가 2억5000만 달러 이하의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은행은 생명과학과 의료부동산에 대한 가장 인기 있는 자금원(83%)으로 남아 있으며, 생명회사(45%)가 그 뒤를 잇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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