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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인수후, 트위터 플랫폼 변경 막은 이유
기사입력: 2022-04-26 20:13: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위터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의 440억 달러 입찰을 수락한 후 금요일까지 플랫폼 변경을 봉쇄했고, 직원들이 쉽게 무단 변경을 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플랫폼을 파괴하는 것을 막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위터의 이번 조치로 인해 직원들이 무단 변경을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며, 이는 머스크의 구매에 분노한 직원들이 플랫폼을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위터는 절대적으로 비즈니스 크리티컬하지 않는 한 제품 업데이트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제품 변경 시 부사장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 한 소식통은 이 임시 금지가 머스크와의 거래에 분노한 직원들을 "불량"으로 몰아넣지 않기 위해 제정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트위터는 이전에 플랫폼 전반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예상치 못한 버그와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슈퍼볼과 같은 주요 이벤트에 앞서 이와 같은 "코드 프리즈"(code freezes)를 제정했다.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데 이어 핵심 보수층도 여러 명 플랫폼에 복귀를 선언했다. 폭스뉴스의 진행자 터커 칼슨(Tucker Carlson)은 과거 바빌론 비(Babylon Bee)의 트윗과 터닝포인트USA의 찰리 커크의 다른 트윗을 지지했다가 트위터에서 정지당한 바 있다. 칼슨은 당시 두 트윗의 스크린샷을 올리며 "하지만 기다려라. 이 두 트윗은 모두 사실이다."라고 말했는데, 결과적으로 트위터에서 계정이 막히게 됐다. 칼슨의 트위터 계정이 언제 복구됐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는 어제(25일) 저녁 트위터에 "우리는 돌아왔다"(We're back)라고 적었다. 또 다른 보수논객 마크 레빈(Mark R. Levin)도 어제(25일) 오후에 "새로운 소유권에 감사한다, 나는 돌아오기로 결정했다!"라고 트윗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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