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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암살 원한 이란, ‘작전 능력’ 가지고 있다
기사입력: 2022-04-28 20:19: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20년 발생한 테러분자 쿠드스군 카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암살에 대한 복수를 노리는 이란 당국자들이 트럼프 행정부 최고위 외교관인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국무장관에게 분노를 집중시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지도자들의 "심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위협 때문에 폼페이오와 전 이란 특사인 브라이언 훅(Brian Hook)을 위한 24시간 철통 보안에 매달 200만 달러 이상을 쓰고 있다고 국무부가 발표했다. 국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최대의 압박"을 가한 설게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2022년 2월까지 1310만 달러를 썼다고 보고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국무장관으로서의 역할로 인해 외교안보국을 통해 퇴임 후 180일의 보호기간이 자동으로 제공됐다. 그러나 의회에 제공된 보고서에 따르면, 안토니 블링켄(Antony Blinken) 현 국무장관은 "폼페이오 전 장관이 수행했던 임무로 인해 외세의 심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위협"으로 간주되어 이 보호조치를 60일 단위로 연장하기로 선택했다. 블링컨 장관은 "우리는 우리 국민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면 과거와 과거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고 있으며, 그것이 시간이 걸리는 한 확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안정책센터의 국토안보 및 대테러 담당 국장이자 선임 분석가인 카일 쉬델러(Kyle Shideler)는 "폼페이오 장관의 경우처럼 비밀경호국 요원이나 외교안보국이 제공한 보안 세부사항은 오랫동안 '미국의 위신을 보호하는 데 있어 가장 높은 단계'로 여겨져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비밀경호국이 "고통"을 겪고 있고 "높은 이직률"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취약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년 이상 워싱턴DC에서 연방 요원을 사칭한 혐의로 두 명의 남자가 체포된 후, 높은 수준의 보안 세부사항에 대한 끊임없는 경계가 이번 달에 엄중히 완화됐다. 두 사람 모두 미국의 장교나 직원을 사칭한 혐의와 대용량 탄약 공급 장치를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수사관들은 미국 시민인 아리안 타헤르자데(Arian Taherzadeh)와 하이더 알리(Haider Ali)가 이전 미국 고위 관리들을 살해하려는 이란의 음모라는 훨씬 더 사악한 음모의 일부였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사법당국 소식통은 CBS뉴스에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이란군의 엘리트 부대인 이란 혁명수비대나 솔레이마니가 사망할 때까지 지휘했던 쿠드스군 지부 등 이란 정보기관과 관련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리는 최근 몇 년간 이란을 두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들은 또한 비밀 경호국에 침투하기 위해 국토안보부 요원이라고 거짓으로 주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체포영장은 이 두 사람이 비밀경호국 요원을 속이고 아이폰, 감시 시스템, 드론, 평면 TV, 발전기, 그리고 그들이 "공식 정부 차량"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환심을 사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또 질 바이든 여사에게 배정된 비밀경호국 요원에게 돌격소총을 사주자고 제안했고 요원들에게 임대료 없는 아파트를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들의 음모는 결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아니라 그들이 일했던 해군 야드 건물에서 우편물 운반선에 대한 공격을 조사하던 한 미국 우편국 조사관에 의해 좌절됐다. 주민들은 조사관에게 그 남자들이 폭행을 목격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타헤르자데와 알리 둘 다 워싱턴DC 시 정부에 의해 "특별 경찰"로 위임된 검사관에게 그들이 연방 요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사관이 그들이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선물을 제공한 같은 남자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의심스러운 정보를 FBI에 넘겼고, FBI는 나중에 두 남자를 체포했다. 시델러은 "이들의 최종 목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밀경호국이 사용하는 전술, 기술, 절차 면에서 무엇이 훼손됐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심각한 방첩 조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는 폼페이오 장관이 '해외 테러조직' 지정을 도운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와 이란의 정보기관들이 미국 고위 관리의 암살 간은 "확실히 그런 작전을 시도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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