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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아태계 주민들 위한 ‘정신건강 계몽 행사’ 개최
21일(토) 오전 10~12시, 뷰포드 워터 타워에서 개최…무료
기사입력: 2022-05-18 21:38: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 카운티는 오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뷰포드시에 새로 개관한 워터타워에서 사상 첫 ‘정신건강 계몽모임’(Mental Health Awareness Gathering)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소= Water Tower, 2500 Clean Water Court, Buford, GA 주최측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하는 폭력을 포함한 최근의 도전들이 정신적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서 기획됐다. 귀넷 카운티가 아시안 아메리칸 지역사회가 전문가 패널리스트들과 함께 대화하면서 정신건강과 관련된 자료와 정보 및 프로그램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한 행사다. 전국정신질환연합(National Alliance on Mental Illness)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주민 공동체는 정신 질환에 대한 도움을 구할 때 몇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한다. NAMI는 도움을 요청하는 비율이 낮은 이유로 언어 장벽, 양질의 의료 서비스 및 문화적 낙인 등을 지목한다. 카운티 당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가와 아태계 커뮤니티 회원들 사이에 이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제 역할을 다하기를 바라고 있다. 말린 포스크(Marlene Fosque) 커미셔너(귀넷 4지역구)는 "우리는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대화를 정상화하고 싶다"며 "치료와 지원을 받지 않으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포스크 커미셔너는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아태계 주민들에게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바로 여기 귀넷 커뮤니티에 이용할 수 있는 수많은 자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참여적인 과정을 육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신건강의식 행사는 청소년과 정신건강 상태, 커뮤니티 자원 및 증언 등을 중심으로 한 2개의 토론 패널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뷰포인트 헬스(ViewPoint Health), 가이드 주식회사(GUIDE, Inc.), 조지아아시안타임스가 공동 후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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