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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8800만불 들인 LA고가도로, 개통 2주후 폐쇄
기사입력: 2022-07-27 20:45: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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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경찰청은 5억8800만 달러 규모의 LA대교가 개통 2주 만에 불법행위로 폐쇄됐다고 화요일(26일) 밤 밝혔다. LAPD는 개통 2주 만에 트위터에 "6번가 다리는 불법 활동과 공공안전 우려로 인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 12시간 후인 수요일(27일) 아침, LA경찰은 다리가 다시 개통됐다고 발표했다. 이 다리에서 촬영된 비디오는 수십 명의 자전거 운전자들이 6번가 고가도로(Sixth Street Viaduct)로 알려진 다리를 점령하는 것을 보여줬다. LAPD는 어떠한 체포나 범칙금 부과도 하지 발표하지 않았다. 미첼 무어(Michel Moore) LA경찰청장은 지난 주말 이 다리를 따라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교통로를 나누기 위해 펜스와 중앙 분리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다. 무어는 "6번가 다리는 로스엔젤레스에게 그 고가도로와 함께 그 도시의 기원인 역사적인 LA강의 자부심이 될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불행하게도, 개통 이후, 그것은 사람들이 모여서 전시하는 장소로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무어는 종종 부상과 충돌로 끝나는 위험한 자동차 스턴트를 수행하기 위해 다리를 점령한 사람들을 언급하고 있었다. 구경꾼들은 또한 다리의 아치 위로 올라갔다. 그는 "한정된 자원, 제한된 자원은 이 장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보다 긴급한 임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무어는 경찰이 지난 4일 동안 57건의 딱지를 발행하고 차량 6대를 압수했다고 화요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LAPD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말까지 매일 밤마다 다리가 폐쇄됐다고 밝혔다. 무어는 "금요일 밤에는, 사람들이 경찰에게 녹색 레이저를 겨누고 있었다"고 말했다. LAPD 중앙부는 금요일 "2시간 동안 폐쇄된 후, 다리가 개통됐다"며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200명의 사람들이 거리 점거, 불꽃놀이, 파괴 행위를 위해 도착했다. 최대한의 집행은 주말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1932년에 지어진 원래의 다리는 강력한 지진에 견딜 수 없었기 때문에 2016년에 철거되어야 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5억 8천 8백만 달러의 비용이 들면서 새로운 6번가 다리 건설이 곧 시작됐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처음으로 워싱턴DC를 방문해 참석한 "미국 우선주의 정책 연구소 섬밋"에서 법과 질서를 바로잡는 것에 초점을 맞춘 연설을 했다. 브라이트바트뉴스가 입수한 사전연설문에는 총 42가지 정책 제안이 담겨 있는데, 첫 번째 정책제안은 전국에 걸쳐 경찰부서를 지원하고 법 집행을 존중하는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경찰에게 그들의 권한, 자원, 권력, 그리고 위신을 돌려줘야 한다"면서 "우리 경찰을 좀 내버려 둬라. 그들이 할 일을 하게 놔두라. 그들에게 경의를 표하라.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안다. 우리는 그들이 그것을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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