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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받은 애리조나 4인방, 여론조사 선두 달려
기사입력: 2022-07-29 20:36: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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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향력을 애써 평가절하하려는 좌파 언론들의 모함에도 불구하고, 오는 8월 2일 예비선거일을 앞두고 있는 애리조나주에서 그의 지지는 2020년 선거가 문제가 있다는데 동의하는 공화당 예비선거 유권자들 사이에서 확실히 증명되고 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두 번의 새로운 주 조사에서, 트럼프가 지지하는 4명의 공화당 경선 후보들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지지하는 주지사 후보를 포함해 다른 후보들보다 여유있는 차이로 앞서나가고 있다. 공화당과 보수 성향의 예비선거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라스무센 리포츠의 오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지사 후보 캐리 레이크(Kari Lake)는 펜스의 지지를 받은 캐린 테일러 롭슨(Karrin Taylor Robson)을 43% 대 34%로 9%포인트 앞섰다. 2020년 선거가 부정선거였다는 데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애리조나주의 국무장관 경선에서도, 트럼프가 지지하는 마크 핀쳄(Mark Finchem)이 4명이 참여한 경선에서 11%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법무장관의 경우, 아브라함 하마데(Abraham Hamadeh)가 6명이 출전한 경선에서 26%를 차지하며 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애리조나 공화당에서 트럼프의 입김은 그의 지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스무센과 애리조나 록 프로덕츠 어소시에이션(Arizona Rock Products Association)의 조사에 따르면 공화당의 88%가 2024년 조 바이든 대통령을 제치고 트럼프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방금 발표된 비슷한 트라팔가 그룹 조사에서 레이크는 47.6%를 얻어 38.8%를 얻은 롭슨을 앞서고 있다. 애리조나주 연방상원 경선에서는 블레이크 매스터스(Blake Masters)가 34.7%로 27.3%인 짐 라몬(Jim Lamon)과 14.5%인 마크 브르노비치(Mark Brnovich) 주법무장관을 앞섰다. 트럼프와 펜스 둘 다 이번 달에 애리조나 주에서 그들의 후보들을 위해 유세를 펼쳤다. 거물들의 충돌이라고 선전하면서도 언론은 트럼프가 우세한 가운데 '미식축구 주니어 대표팀 연습경기'(varsity-JV scrimmage)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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