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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뉴욕주이어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기사입력: 2022-08-01 20:47: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에릭 아담스(Eric Adams) 뉴욕시장은 오늘(1일) 뉴욕시에 워숭이두창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는 캐시 호컬(Kathy Hochul) 주지사가 뉴욕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나온 것이다. 뉴욕시는 현재 미국 원숭이두창 발병사례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그 도시에는 1200명 이상의 원숭이 우두 환자가 보고됐다. 아담스 시장은 성명에서 "우리는 그 숫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 "이 명령은 가능한 한 많은 뉴욕 시민들을 교육하고, 예방접종하고, 테스트하고, 치료하기 위한 우리의 기존 노력을 강화하고, 이 발생에 대한 정부 전체의 대응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5NY는 "월요일의 비상사태 행정명령은 시장이 지역법을 정지하고, 새로운 건강규칙을 제정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보도했다. 뉴욕시는 주로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 등 15만명이 위험에 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폭스5NY는 전했다. 앞서 뉴욕시 보건정신위생국은 토요일 이 발병이 공중보건 비상사태라고 선포했다. 뉴욕시는 출시 몇 분 만에 예약이 꽉 차면서 수두 백신의 급격한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그 도시는 앞으로 수일 내에 약 8만 개의 원숭이 우두 백신을 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DC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은 병변, 체액, 호흡기 분비물 및 병변 지각이나 체액과 접촉한 물체, 대면 접촉 또는 키스, 포옹, 성관계와 같은 친밀한 신체 접촉에 의해 증상이 있는 개인에 의해 전염된다. 지난 목요일 샌프란시스코 시장 또한 원숭이두창에 대한 비상사태를 먼저 선포했는데, 당시 샌프란시스코에는 261건의 원숭이두창 감염사례가 보고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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