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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화재 위험으로 SUV 리콜…야외주차 권장
기사입력: 2022-08-24 09:01: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대차와 기아차는 트레일러 히치 배선과 관련된 화재가 잇따르자 대형 SUV 차량 소유주들에게 건물에서 떨어진 실외에 주차하라고 권장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 한국 자동차 업체들은 이번 문제 때문에 미국에서 28만1천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 하지만 아직 수리 방법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AP는 지적했다. 자동차 회사들은 이 문제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25건의 화재나 용해 사고를 보고했지만, 충돌이나 부상은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생산된 현대 팰리세이드 24만5천대와 기아 텔루라이드 3만6천여대다.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이 화요일(23일) 게시한 문서에서 업체들은 토우 히치 배선(tow hitch wiring)의 회로 기판에 파편과 습기가 쌓일 수 있다고 말했는데, 그로 인해 전기 합선을 일으킬 수 있고,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현대차는 딜러들이 중간 수리 차원에서 배선을 점검하고 퓨즈를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제공되는 임시 수리가 따로 없다. 이 회사들은 최종 수리가 개발 중이라고 말한다고 AP는 덧붙였다. 또한 이 두 자동차 회사의 딜러들은 수리가 이뤄질 때까지 이번 리콜에 영향을 받은 SUV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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