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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주 국무부: 경찰, 도미니언 투표기 매매 조사
기사입력: 2022-09-02 14:36: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셀린 벤슨(Jocelyn Benson) 미시건주 국무장관은 주 정부가 장애인 유권자들의 투표에 도움을 주는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 장치의 불법 판매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벤슨은 목요일 "미시간에서 취득한 유권자 보조 단말기를 불법으로 판매하려는 시도를 한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법 집행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권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벤슨은 주민들에게 주의 선거 시스템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다"고 확신시켰지만 이번 매각은 주 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벤슨은 "선거가 남아있는 동안 우리는 모든 선거법 위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법을 어긴 사람들에게 결과가 있도록 관련 당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Dominion Voting Systems Corp.)은 투표기를 포함한 전자 투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판매한다. 이 기계들은 2020년 대선에서 사용되었고, 그 무결성은 대통령 선거가 박빙의 승부를 보인 경합주에서 관심의 대상이 됐었다. 미시간주에서는 선거법이 투표기기를 '과도하게 소유'하는 것 외에도 주민들이 투표장비를 파괴, 훼손, 숨기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문제의 도미니언 투표기는 노던 미시간 굿윌에 내려졌고, 지난달 굿윌 웹사이트에서 오하이오주의 우버 운전기사에게 7.99달러에 팔렸다. 그 우버 운전기사는 코네티컷 사이버 보안 전문가에게 1200달러에 팔았다. 미시건 당국은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부터 이 기계에 대한 경고를 받았고 이 기계를 수거할 예정이다. 그 투표기는 원래 미시간주 웩스포드(Wexford) 카운티의 콜팩스 타운십(Colfax Township)에서 왔다. 웩스포드 카운티 서기 알라이나 나이먼은 캐딜락 뉴스에 "선거 데이터가 없다"며 "프로그램 카드 없이는 기계에 들어갈 수 없고, 그것들은 모두 고려됐다"고 말했다. 나이먼은 "수사는 판매자가 투표기를 어떻게 입수했는지, 언제 분실됐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콜팩스 타운십 점원 베키 스토다드는 미시간에서 캐딜락 뉴스에 이런 투표기들이 사라지는 것을 막는 것과 관련해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할 것이며 물건들이 입출고 되는 것에 서명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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