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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린델: FBI가 날 포위하고 셀폰 압수했다
기사입력: 2022-09-14 09:11: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린델이 자신의 웹사이트 프랭크스피치닷컴에서 FBI에 휴대전화를 압수당한 사건을 폭로하고 있다. 사진=Frankspeech.com 캡처 |
트럼프 지지자로 유명한 마이필로우 CEO 마이크 린델(Mike Lindell)은 화요일 오후 그가 사냥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미네소타의 하디스 레스토랑 드라이스루에 있는 동안 FBI가 차를 포위하고 그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말했다. 린델은 이날 밤 한 온라인 생방송에서 사냥 친구와 함께 여행하던 차량이 여러 대의 차에 둘러싸였고, FBI 요원은 그중 한 대에서 나와 전화기에 대한 영장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FBI는 화요일 저녁 만카토(Mankato)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이 미네소타와 콜로라도 요원 모두가 연루된 행동으로 "연방 판사가 승인한 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확인했다고 트리뷴 미디어 서비스는 전했다. 미니애폴리스 FBI 대변인 신디 배링턴(Cyndi Barrington)은 "FBI 미니애폴리스가 오늘 법원이 승인한 법 집행 활동을 통해 FBI 덴버를 도왔다"고 말했다. 빅키 미고야(Vikki Migoya) 덴버 연방수사국(FBI)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연방 판사가 승인한 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현장에 FBI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린델은 변호사와 상의했는데 변호사는 전화기를 포기하라고 말했는데, 린델은 휴대전화에 연결된 보청기로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한다. 데일리와이어에 따르면, 그는 "나는 그것으로 5개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나는 컴퓨터가 없다. 내 보청기는 이걸 작동시킨다. 모든 것이 내 휴대전화에서 실행된다."라고 말했다. 린델에 따르면, FBI 요원들은 덴버 소재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 자료와 관련된 연방 영장을 가지고 그의 전화기를 가져갔다. 도미니언은 린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있는데, 2020년 선거를 트럼프로부터 도둑질했다는 부정선거 주장과 관련된 것이다. 린델은 파이오니어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1월 6일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며 "내가 그들에게 그걸 물어봤다"고 말했다. 린델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아이오와에서 오리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만카토에 있는 하디스에 들렀는데, 이때 차들이 자신의 차를 둘러싸고 4명의 요원이 몰려왔다. 요원들 중 한 명은 린델에게 도미니언 투표기 이미지에 대해 질문했고, 린델은 그가 "인터넷에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린델에게 제시된 압수수색 영장이 2020년 대선 이후 콜로라도 카운티 서기 티나 피터스(Tina Peters)가 선거 장비에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 계획과 관련된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데일리와이어는 FBI 요원들이 린델에게 이번 수사의 존재를 공개하지 말라는 편지를 줬지만, 린델은 그의 온라인 생방송에서 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
▲마이크 린델이 자신의 인터넷 생중계에서 공개한 FBI의 압수수색 영장 내용. 사진=Frankspeech.com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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