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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 해리스의 DC 집으로 이민자 버스 보내
드산티스, 전용기 2대 동원 이주민들 마사 포도원으로 보내
기사입력: 2022-09-15 16:30: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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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애봇(Greg Abbott,공화) 텍사스 주지사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국경이 안전하다"고 주장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불법 경제 이민자들을 태운 버스 2대를 워싱턴DC에 있는 관저로 보냈다. 한 이민자는 TV 기자에게 "국경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은 국경이 열려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입장하고, 우리가 들어오고, 무료이기 때문이다. 문제 없다... 불법으로, 그렇다, 그것이 진실이다. 우리는 불법적으로 온 거지 합법적으로 온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주민들은 경제적 이주민들이 정치적 박해로부터 망명을 요청할 자격이 있다는 주장을 포함해 다양한 법적 구실로 바이든 정부의 승인을 받고 있다. 9월 11일(일) 해리스는 NBC의 "밋 더 프레스"에 출연했을 당시, 척 토드(Chuck Todd)로부터 "국경이 안전하다고 말할 건가요?"라는 질문을 받자 "나는 대통령과 내가 의회에 요청한 첫번째 요청인 시민권을 위한 길을 만들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국경은 안전하지만, 특히 우리가 들어오기 전 지난 4년간에 걸쳐서 우리는 망가진 이민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고쳐질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척 토드는 "우리는 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의 사람들이 이 국경을 넘어오게 된다. 이 국경이 안전하다고 확신하는가?"라고 되물었다.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는 우리와 행정부를 포함한 모든 국가의 우선 순위라는 점에서 안전한 국경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2021년 1월 이후,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부하들은 의도적으로 약 2560만 명의 경제 이민자들이 남부 국경을 넘어오도록 허용했다. 그 경제적 충격은 바이든의 당선을 지지하는 CEO들과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작용했다고 브라이트바트는 지적했다. 그러나 기업이 지원하는 유입은 주택 및 기타 범주의 인플레이션을 높이는 동시에 임금 상승을 둔화시킴으로써 일반 미국인들, 특히 국경 주들이 두 배로 피해를 입었다. 기성 언론들은 진보진영의 개방 정책의 규모와 경제적 해를 숨기려 했다. 이에 애봇 주지사는 물론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도 자신들의 관할권을 "성역"(sanctuary) 조시나 주로 선언하는 민주당 공무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이주민들을 보내고 있다. 드산티스는 9월 14일 성명에서 "'성역주'(sanctuary states)로 지정되고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개방 정책에 대한 지지를 통해 불법 이민을 장려함으로써 우리나라로 초청한 매사추세츠, 뉴욕, 캘리포니아와 같은 주들은 이들 개인들의 관리를 더 원활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드산티스는 수요일 저녁 대부분 베네주엘라 출신 남성 불법이민자들로 가득 찬 비행기 두 대를 오바마 전 대통령이 소유한 1175만 달러짜리 동부 해안의 별장인 마사의 포도원(Martha’s Vineyard)으로 보냈다. 이에 민주당과 극좌 운동가들은 치를 떨며 "사악하고 비인간적"이라고 비난했다. 이같은 드산티스의 행보는 텍사스와 애리조나가 지난 몇 달 동안 워싱턴, DC, 뉴욕, 시카고로 수천 명의 국경 통과자들을 버스에 태워 보낸 데 따른 것이다. MBNBC는 이같은 비용을 주민의 세금으로 하고 있다며 날을 세웠지만, 주정부들은 이 계획들이 수십억의 비용을 절약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공화당 주지사에게 이주 버스와 불법 외국인 항공편을 운영하는 목표는 불법 이민의 부담을 애리조나, 플로리다, 텍사스와 같이 더 취약한 주들로 밀어내는 한편 불법 외국인들을 체포와 추방으로부터 보호하는 정책을 민주당이 승인하는 "성역 도시" 위선을 폭로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조 바이든 대통령 시절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도착한 국경 통과자와 불법체류자는 500만 명에 육박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행정부의 확대된 캐치 앤 릴리스 네트워크의 일부로 미국 사회에 풀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브라이트바트 뉴스에 따르면, 매년, 모든 미국 납세자들에게, 불법 이민은 143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며, 1100만에서 2,200만 명의 불법 체류자들이 미국에 계속 거주하고 있다. 그들이 추방될 확률은 현저히 줄어들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남쪽 국경을 넘는 100명당 단 한 명의 불법 외국인만 추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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