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20915_schumer_pelosi.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슈머, 펠로시와 다른 생각…민주당 승리 확률 40%
기사입력: 2022-09-15 16:59: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20915_schumer_pelosi.jpg)
척 슈머(Chuck Schumer,민주·뉴욕) 상원 원내대표는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가 오는 11월 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을 차지할 확률이 40%에 불과하다고 말했다고 펀치볼뉴스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월요일 밤 다수의 민주당 상원의원들과 함께 식당에 있던 슈머는 펠로시의 하원 다수당 지위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추정하면서 펠로시에게 의회 유임 가능성을 40%밖에 주지 않았다. 저녁 식사에 함께 한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크리스 쿤스(Chris Coons,델라웨어), 마크 켈리(Mark Kelly,애리조나), 크리스 반 홀렌(Chris Van Hollen,메릴랜드), 톰 카퍼(Tom Carper,델라웨어), 존 히켄루퍼(John Hickenlooper,콜로라도), 딕 더빈(Dick Durbin,일리노이) 등이다. 슈머 의원은 또 중간선거를 50일 앞두고 민주당이 상원을 유지할 가능성이 60%에 이른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켈리가 트럼프가 지지하는 블레이크 마스터스에 대한 상원의원 재선 도전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머는 MAGA 억만장자 기부자인 피터 틸(Peter Thiel)이 민주당 정책을 폭로하기 위해 더 많은 수표를 쓴다면 경선이 활짝 열려 고장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는 전했다. 미치 맥코넬 상원의원(Mitch McConnell,공화·켄터키)은 슈퍼 PAC이 지난 여름 애리조나에서 약 800만 달러의 광고 지출을 취소한 데 이어 공화당 상원위원회 위원장인 릭 스콧(Rick Scott,공화·플로리다) 상원의원이 그 차이를 일부 만회하기 위해 사재를 투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상원 쟁탈전이 격화되는 가운데 펠로시와 민주당 하원 지도부는 어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주장해 조롱을 받았다. 여론조사, 중간선거 역사, 치솟는 인플레이션,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등 펠로시와 급진적 민주당이 하원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표는 너무나 많다. 비록 여론조사가 종종 틀린다고는 하지만, 공화당은 몇 달 동안 계속해서 중간선거 일반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역사는 대통령의 정당이 중간선거에서는 패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게다가 중간선거 이슈 1위인 바이든의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은 그의 지지율을 낮게 유지하도록 만들었다. 대통령 지지율은 중간선거 결과에 대한 하나의 신호탄이다. 무소속 사이에서의 바이든의 승인은 민주당으로서는 걱정스러운 일이다. 바이든의 투표 수치가 향상됐다는 기성 언론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4차례의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유권자들 사이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여전히 30%를 약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폭스뉴스 여론조사: 승인 30%, 비승인 69% - 유고브/이코노미스트: 승인 28%, 비승인 59% - 폴리티코/모닝컨설턴트: 승인 35%, 비승인 59% - 시빅스(Civiqs): 승인 32%, 비승인 57% 무소속 유권자들의 지난주 4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지지율의 평균치는 승인 31%, 비승인 61%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생활/건강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40703_news17.jpg)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