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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관 보고서: 코로나 구제금 13억불 외국인에 줘
기사입력: 2022-09-15 20:28: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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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SBA)이 해외 인터넷 주소를 가진 신청자에게 13억 달러의 코로나19 재난 구호금을 지급해 국제범죄조직의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감사원 감사관이 밝혔다. 감찰관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관은 고위험군으로 간주되는 6개국의 11만 건 이상의 신청을 차단했지만 외국으로부터의 모든 신청을 차단하지는 못했다. 이 정부 감시 단체는 보고서에서 "외국 IP 주소로부터 제출된 수많은 신청서는 국제 범죄 조직과 관련될 수 있는 잠재적인 사기의 징후"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에서 3만3천개 이상의 지원서가 제출됐고, 241개가 승인돼 아프리카 국가의 지원자들에게 거의 2천만 달러를 줬다. SBA 대변인은 워싱턴 프리 비콘(Washington Free Beacon)에 "해외 IP 주소의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중단했으며 향후 프로그램을 위해 효과적인 사기 통제가 시행되도록 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이지리아 지원자 지지율이 1%를 밑도는 가운데 멕시코(21%), 캐나다(18%), 인도(16%) 등 다른 나라에서 지원자 합격률이 더 높았다. 외국인 대상 신청자에게 지급되는 재난구호는 전체 중소기업청 코로나 구호금 3420억 달러 중 0.04%도 안 된다. 감사원은 다른 연방 기관들에서도 팬데믹과 관련된 사기를 발견했다. 지난 2월 백악관은 800억 달러가 팬데믹 실업 사기에 쓰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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