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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단첸코 평결을 “망신스러운 사법제도”라 비난
기사입력: 2022-10-20 17:08: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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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목요일(20일) FBI에 거짓말을 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 판결을 받은 이고르 단첸코의 배심원 평결에 대해 사법 시스템을 "망신스럽다"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단첸코 평결로 불명예스러운 사법체계가 다시 한 번 전면 전시됐다"고 썼다. 트럼프는 그 법적 절차가 2016년 트럼프 대선 캠프가 러시아와 공모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에 대한 FBI의 수사 처리 조사를 주도한 존 더럼(John Durham) 특별검사에게 공정하지 않다고 말했다. 2016년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프로부터 부분적으로 자금을 지원받은 트럼프 반대 연구 문서인 이 서류철은 FBI가 정보를 확인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모 조사에서 부분적으로 사용됐다. 단첸코는 이 서류에 약 80%를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서류는 이후 신용을 잃은 상태다. 수사에서 더럼의 유일한 다른 재판에서 마이클 서스만(Michael Sussman) 전 클린턴 선거캠프 변호사는 지난 6월 담합 수사와 관련해 FBI에 허위 진술을 한 혐의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더럼은 이제 법무부에 최종 보고서를 전달할 것이다. 트럼프는 목요일 자신의 트루스에 "더럼은 편파적이고 당파적인 배심원의 늪에서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없었고, 그곳에서는 공화당에 근거하거나 지지된 소송은 아무리 좋아도 이길 수 없다"면서 "그리고 판사들은 너무 편파적이고 불공평하고, 화가 나서 법정에 서는 것은 말 그대로 위험한 것이다!"라고 썼다. 전 대통령은 더럼이 "훌륭한" 사건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버지니아 북부 연방법원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로버츠 대법관에게 미안하지만, 정말 진실이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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