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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고위관리: 중국, 몇 달 내 대만 침공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2-10-24 15:43: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해군 최고 사령관은 중국이 거의 모든 약속을 일찍 이행한 방식을 언급하면서 중국이 올해 대만을 침공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미 해군작전관리국장 마이크 길데이(Mike Gilday) 제독은 지난 주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 싱크탱크가 주최한 인터뷰 행사에서 "시 주석의 말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것"이라며 "우리가 지난 20년 동안 본 것은 그들이 그것에 대해 이행할 것이라고 말한 것보다 일찍 모든 약속을 이행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 밀리(Mark Milley) 장군은 지난해 6월말 차기 중국 공산당 정국대표대회가 열리고 당 지도부가 선출되는 2027년까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당시 USNI뉴스가 보도한 바 있다. 지난 주, 시 주석은 중국의 군사 성장을 가속화하고 필요하다면 "대만 독립에 반대한다"는 새로운 활동을 선언했다. 시 주석은 중국 공산당 제20차 대회 개막식에서 "대만 독립군의 분리주의 활동으로부터의 심각한 도발과 외부 세력의 대만 정세에 대한 간섭에 직면하여 분리주의와 간섭에 맞서 단호하게 투쟁을 벌여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고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우리의 강력한 결단력과 능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우리는 가장 성실하게 평화통일의 전망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나, 무력 사용을 포기하겠다는 약속은 없으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옵션이 유지된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시 주석이 "우리는 군사 이론, 인력 및 무기를 현대화하기 위해 더 빨리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는 군대의 전략적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길데이 제독은 2022년 공산당 대회가 열렸던 바로 그 주에 열린 행사에서 "2027년 창구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내 생각에는 그것이 2022년 창구이거나 잠재적으로 2023년 창구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런 말을 해서 불필요한 우려를 만들 생각은 전혀 없다"면서 "그것은 우리가 그저 멀리하길 바랄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대만을 지배하고 있는지 여부는 수세기 동안 논쟁의 대상이 돼왔다. 대만은 점점 더 서구와의 유대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해왔으며, 최근 몇 달 동안 수많은 군사적 무력시위를 초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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