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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니아, 검증 안 된 25만5천명에 투표용지 발송
기사입력: 2022-10-26 16:12: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펜실베이니아주 민주당 관계자들은 사회보장번호나 운전면허번호로 확인할 수 없는 주민들에게 24만5천 장의 투표용지를 보냈다고 게이트웨이푼딧(The Gateway Pundit)이 보도했다. 푼딧은 이 투표용지들이 이 유권자들에게 '절대' 보내져서는 안되는 것이었다고 전했다. 공화당 주 하원의원 15명은 2022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에서 24만 건 이상의 불법 투표가 발송된 것을 발견했고, 리 채프먼(Leigh Chapman) 주 국무장관 대행에게 서한을 보냈다. 조나단 막스(Jonathan Marks) 차관은 지난 9월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 앞에서 완성된 투표용지가 카운티에 도착하면 카운티는 유권자ID를 확인할 책임이 있다고 증언했다. 카운티들은 이것이 말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투표용지가 보내지기 전에 그 ID가 확인됐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펜실베이니아 법에 따르면, 이 투표용지들은 이제 따로 떼어 놓아야 한다. 그들은 유권자가 신분증을 제시하기 전까지는 11월 8일 선거에서 집계될 수 없다. 이 카운티들 중 극소수만이 이 투표용지를 따로 분류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 푼딧은 "이것이 민주당원들이 속임수를 쓰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이 투표용지는 선거일 전에 별도로 보관해야 한다. 이같은 소식은 24일(월) 선거청렴성 연구 및 조사 단체인 베리티 보트(Verity Vote)에 의해 보고됐다. 보고서는 2022년 10월 17일 현재 놀랍게도 24만9천 장의 검증되지 않은 우편 투표용지가 잘못된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신분증이 아예 없는 신청인들에게 발송됐다고 밝혔다. 보고서 내용 중에는 10월 15일 기준으로, 최소 24만3248개의 확인되지 않은 우편 투표용지와 5866개의 확인되지 않은 부재자 투표가 발송됐다는 내용도 담겨있다. 펜실베니아는 거의 100만 건의 HAVV(Help American Vote Verification) 검사를 받았다. HAVV 확인은 제출된 사회보장번호의 이름, 생년월일 및 마지막 네 자리 숫자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투표용지를 사회보장국(SSA)에 보내고 당사 기록에 사망자로 표시되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표시를 보내는 것이다. 다른 주들과 비교해 보면 펜실베이니아주의 현실이 확연히 드러난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총 98만1051건의 검사 의뢰를 했는데, 조지아주가 5만866건, 노스캐롤라이나가 4만8020건, 오하이오 1만7489건, 미시건 1352건, 플로리다 6만365건인 것에 비춰보면, 터무니 없이 많은 검사를 의뢰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푼딧은 "더그 마스트리아노(Doug Mastriono) 주지사 후보와 오즈(Oz) 박사 상원 후보 및 다른 후보들은 그들의 변호사들에게 연락해야 할 것"이라며 "무고한 구경꾼들에게 이것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대규모 사기가 자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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