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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경찰 신병 들이받은 SUV 운전자 풀려나
기사입력: 2022-11-18 14:57: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캘리포니아주 휘티어(Whittier)에서 20명이 넘는 경찰 신병들 사이로 차량을 몰고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는 22세 남성이 목요일 밤 석방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용의자 니콜라스 구티에레즈(Nicholas Gutierrez)는 도로를 잘못된 방향으로 운전해 여러 사법기관 신병들과 충돌한 혐의로 체포됐다. 원래 이 사고는 LA카운티 보안관 알렉스 빌라누에바(Alex Villanueva)가 "끔찍한 사고"라고 불렀다고 CNN은 보도했다. 폭스11에 따르면, 5명의 신병이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고, 4명이 중상을, 16명이 경상을 입었다. 디애나 마레스(Deanna Mares) 부보안관은 "보안당국은 용의자를 체포한 후 48시간 이내에 지방검사에게 사건을 넘겨야 한다"며 "구티에레즈는 수사관들이 혐의에 대한 증거를 수집할 수 잇는 추가 시간을 주기 위해 석방됐다"고 말했다. 디애나 마레스 부보안관은 "그들이 엉뚱한 용의자를 체포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빌라누에바 보안관은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사고 현장에서 눈에 띄는 미끄러짐 자국을 남기지 않은 운전자가 음주 측정에서 0을 기록했다고 진술했다고 CNN은 전했다. LA경찰청은 16일(수) 트위터에 "우리의 마음은 보안관 신병과 관련된 오늘 아침 사건으로 인해 영향을 받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며 "그들의 상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기다리면서, 모두가 빠른 회복은 기원한다"고 밝혔다. 구티에레스의 변호사 알렉산드라 카자리안(Alexandra Kazarian)은 목요일 ABC7에 "심층적인 조사를 통해 니콜라스가 법 집행에 대한 적대감을 갖지 않는 열심히 일하는 젊은이라는 것을 확인할 것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이것은 완전히 비극적인 사고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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