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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뉴럴링크가 두뇌 칩 이식 준비 거의 돼
기사입력: 2022-12-01 16:58: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두뇌 칩(brain chip) 회사인 뉴럴링크(Neuralink)가 6개월 안에 인간 환자에게 뇌 이식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2022년 초, 퓨(Pew) 여론조사는 미국인의 13%만이 머스크의 두뇌 칩이 사회에 좋을 것으로 믿는 것으로 집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머스크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회사인 뉴럴링크가 수요일(11월30일) 저녁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6개월 안에 동전 크기의 컴퓨팅 뇌 임플란트를 인간환자에게 이식하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뉴스는 압도적인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인간의 뇌 안에서 컴퓨터 칩을 때리는 것이 사회를 위한 끔찍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나왔다. 머스크는 지난 몇 년간 개량된 뉴럴링크의 장치는 두개골의 일부를 잘라내고 그 장치를 뇌에 부착하는 로봇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이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FDA와의 논의들은 이 회사가 향후 6개월 안에 첫 인체실험을 시작할 계획을 세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그는 말했다. 머스크는 뇌와 컴퓨터의 인터페이스를 연구하는 것 외에도, 언젠가 마비된 사람들에게 이동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척추 임플란트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그의 회사가 인간의 시력을 회복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안과 임플란트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의 계속되는 과대 광고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도들은 뉴럴링크가 혼란에 빠진 회사라는 것을 보여준다. 머스크는 행사 중 "기적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척수가 절단된 누군가에게 전신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이나 뇌졸중을 앓고 있는 사람이 곧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를 사용하여 뇌를 통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뉴럴링크 장치는 신경 활동을 감지하여 컴퓨터가 해석할 수 있는 데이터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머스크는 이 장치가 언젠가는 주류가 되어 인간과 컴퓨터가 서로 통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머스크는 오랫동안 인간이 인공지능의 발전에 걸맞게 향상되어야 한다는 생각의 지지자였다. 머스크는 "당신은 사실상의 사이보그가 되는 것에 너무 익숙하다. 하지만 휴대폰과 상호 작용하는 경우에는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뉴럴링크는 실험용 원숭이들에게 불법적인 학대를 가하고 "극도의 고통"을 야기했다는 이유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고발당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번 주에 연방 농무부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규제 불만 초안에 접근할 수 있었다.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CRM)의 고소장은 이 그룹이 뉴럴링크 실험에 사용된 원숭이들이 "실험 중 부적절한 동물 관리와 고도로 침습적인 실험 머리 이식의 결과로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록에 접근했다고 주장한다. PCRM은 UC 데이비스와 뉴럴링크가 9건의 동물복지법 위반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원숭이는 실험 중에 살해됐고, 다른 원숭이는 두개골에 구멍을 뚫고 뇌에 전극을 이식했는데 고통스러운 피부 감염이 발병해 안락사시켰다. 또 다른 마카크 원숭이는 뇌에 전극을 이식한 직후 구토하고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는데, 며칠 후 사망했다. 부검 결과 그 원숭이는 뇌출혈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PCRM의 연구 옹호 코디네이터인 제레미 베컴(Jeremy Beckham)에 따르면, 뉴럴링크가 UC 데이비스와의 관계를 종료한 후 2020년 뉴럴링크 시설로 옮겨진 23마리의 원숭이 중 7마리만이 살아남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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