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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6월 실업률 애틀랜타보다 낮아
기사입력: 2013-07-28 09:36: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자료= 조지아주 노동부 |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귀넷 카운티의 지난 6월 실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 노동부가 26일 발표한 카운티별 6월 실업률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 159개 카운티 중에서 실업율이 8.0% 미만인 카운티는 총 20개로 집계됐다. 한편 86개 카운티(54%)가 10.0% 이상의 실업율을 보여 여전히 조지아주의 실업율이 심각한 상태임을 보여줬다. 귀넷 카운티의 6월 실업율은 7.9%를 기록해 7.4%였던 5월에 비해 소폭 올라갔다. 하지만 이 수치는 메트로 애틀랜타지역 평균 실업율인 8.9%보다 더 낮은 것이라고 지역언론들은 평가했다. 노동부는 6월 실업율이 올라간 것은 방학으로 인해 교육부 소속 인력이 임시 휴직에 들어간 것과 졸업시즌을 거쳐 졸업생이 쏟아져 나오는 등 계절적인 원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귀넷 카운티의 6월 노동인력은 44만3921명으로 이 중 3만5215명이 실업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조지아주에서 가장 실업율이 낮은 카운티는 오코니 카운티로 5.8%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실업율을 보인 곳은 텔패어 카운티로 20.9%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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