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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고의 추락으로 가족 살해하려 한 40대 '철창행'
보석 없이 수감…검찰, 살인미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
기사입력: 2023-01-30 14:45: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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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캘리포니아의 해안 도로 절벽으로 떨어진 테슬라 차량. 일가족의 기적적인 생존 소식은 가정폭력 살인미수 사건으로 뒤바꼈다. |
테슬라 전기차를 해안 절벽에서 고의로 추락시켜 가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40대 가장이 수감됐다. 캘리포니아주 샌머테이오 카운티 검찰은 30일(월) 테슬라 추락사고 이후 살인미수 및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다르메시 파텔(41)을 지난 27일 감옥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파텔은 보석 절차 없이 구금됐고, 검찰은 곧 그를 정식으로 기소해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파텔은 지난 2일 테슬라 전기차를 몰고 샌머테이오 카운티의 해안 도로인 '데블스 슬라이드'(Devil's Slide·악마의 미끄럼틀) 구간을 달리던 중 차량을 고의로 추락시키는 사고를 냈다. 당시 파텔과 아내(41), 딸(7), 아들(4) 등 4명을 태운 테슬라 차량은 해안 절벽에서 76m 아래로 추락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서졌으나 탑승자 모두 생존했다. 이 추락 사고는 초기에는 현지 언론을 통해 기적적인 구조 및 생존 이야기로 알려졌으나 경찰 조사 결과, 파텔의 고의 추락 혐의가 드러나면서 살인 미수 사건으로 전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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