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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오바마케어’ 한국어 설명회 개최
AALAC, 27일 시온연합감리교회서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
기사입력: 2013-08-21 23:35: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10월1일부터 전 국민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될 의료보험 개혁법, 일명 ’오바마케어’에 대한 한국어 설명회가 오는 27일(화) 오후 3시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아시안아메리칸법률센터(AALAC, 대표 헬렌 김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백악관의 미국계 아시안 및 환태평양 섬 주민 복지부와 함께 새로운 의료보험 개혁법안에 대해 한인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한국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둘루스 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한 시온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되며, 실시간 비디오를 통해 한국어로 진행된다. 미국 보건 복지부의 대변인이 참여해 10월 1일부터 새로 시행되는 의료보험 시장 및 다른 궁금증들을 풀어줄 예정이며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AALAC은 간단한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www.whitehouse.gov/blog/2013/08/16/learn-about-health-insurance-marketplace-korea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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