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비즈니스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뉴스맥스, 디렉TV와 업무협약·송출재개 합의
기사입력: 2023-03-23 18:02: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DIRECTV와 뉴스맥스는 23일(목) 뉴스맥스 채널을 DIRECTV, DIRECTV STREAM 및 U-verse로 되돌아오게 하는 다년간의 송출 협상에 대한 업무 협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송출 계약 연장을 위한 재정 조건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DIRECTV가 지난 1월 25일부로 방송 송출권을 잃은 바 있다. 이후 DIRECTV의 조치가 보수주의자들을 입막음하려는 또다른 차원의 검열이라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뉴스맥스를 복귀시키라는 다양한 목소리와 민원이 이어졌다. 뉴스맥스의 CEO 크리스토퍼 루디(Christopher Ruddy)는 "뉴스맥스는 DIRECTV가 분명히 보수적인 목소리를 포함한 다양한 목소리를 지원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감사한다"면서 "DIRECTV는 독립적인 회사로서 다가오는 뉴스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다루면서 거의 10년 전에 뉴스맥스를 시작했다. 따라서 향후 몇 년 동안 DIRECTV, DIRECTV STREAM 및 U-verse 고객에게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상호 이익적인 합의에 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IRECTV의 CEO인 빌 모로우(Bill Morrow)는 "너무나 흔한 운송 분쟁을 해결하는 Newsmax와의 이 결의안은 모든 고객에게 광범위한 프로그래밍과 관점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헌신을 강조한다"면서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우리는 상호 합의된 비즈니스 조건에 따라 보수적인 뉴스 네트워크를 적절한 가치로 제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도출했다. 즉, 자유 시장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맥스는 추가 비용 없이 DIRECTV, DIRECTV STREAM 및 U-verse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CNN, Fox News, MSNBC, Newsmax, NewsNation 및 The First 등 6개의 연중무휴 뉴스 네트워크를 포함하는 다양한 뉴스 라인업에 다시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보도자료에서 이같은 분쟁이 업계에서는 흔한 일이라고 여러차례 강조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