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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한인회장 입후보 하루 먼저한다
19일, 두 예비후보들 모두 입후보할 예정
기사입력: 2013-09-18 11:11: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31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경선 구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입후보 예정자 두 명이 모두 등록마감일을 하루 앞둔 19일에 입후보서류를 접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영록 한인회 이사는 17일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임원회의에서 “19일 오후 2시30분에 입후보 서류를 접수하겠다”고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현주(미국명 Yonni Kim) 한인회 부회장도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19일에 등록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이 후보들이 마감일 하루 전에 등록을 하겠다는 것은, 일각에서 두 후보중 한 명이 먼저 등록하면 나머지 한 사람은 경선에 대한 부담으로 입후보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상과 달리 경선 구도는 거의 확실해 보인다. 두 예비후보들은 이미 300명 이상의 추천서를 확보한 상태여서 입후보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단지 3만7500달러의 공탁금이 부담일 수 있는데, 공탁금 부담으로 경선을 치르지 않겠다고 후퇴한다면 이는 더 비난받을 대상이 될 수도 있어 입후보하지 않는 경우는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경선 구도가 짙어지면서 선관위는 분주해졌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긴급히 김수경 전 한인회 사무장을 선관위 간사로 고용하고 경선체재에 따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한편 차기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10월12일 치러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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