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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바이든, 친자 확인 소송 위해 아칸소 법원에 출두 명령
기사입력: 2023-04-25 15:18: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헌터 바이든이 현재 진행중인 아칸소주 친자 확인 소송과 관련해 모든 법정 청문회에 참석해야 한다는 판사의 판결을 받았다. 인디펜던스 카운티 순회판사 홀리 마이어(Holly Meyer)는 헌터 바이든의 4살짜리 딸로 알려진 네이비의 엄마 런든 로버츠(Lunden Roberts)를 대표하는 변호사들에게 "지금부터... 내가 진행하는 모든 청문회에 두 의뢰인이 모두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어는 월요일(24일) 줌(Zoom) 통화에서 변호사들에게 소송이 너무 오래 걸리고 있다고 불평했다고 뉴욕포스트가 전했다. 아칸소 민주당-공보(Arkansas Democrat-Gazette)에 따르면 마이어 판사는 "더 이상 의뢰인에게 변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올해 53세인 헌터는 5월 1일 오전 9시에 예정된 다음 대면 청문회에 출석해야 한다. 판사는 친자 소송에서 헌터 바이든의 변호사 브렌트 랭던(Brent Langdon)이 자신의 고객과 관련된 노트북(소득세 기록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음)이 아직 수리점에 있다고 말한 후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 마이어와 랭던은 서로 주고받는 대화를 이어갔는데, 판사는 변호사에게 노트북이 의뢰인의 것인지 밝히라고 압박했다. 랭던은 악명 높은 노트북과 관련하여 "그 모든 것"과 거리를 두려고 노력했으며,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전은 랭던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 고문이자 비영리단체 마르코 폴로(Marco Polo)의 설립자인 가렛 지글러(Garret Ziegler)를 상대로 접근금지 명령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후 이뤄졌다. 로버츠는 지글러를 헌터 노트북의 내용에 대한 전문가 증인으로 채택했다. 바이든의 숙적이었던 지글러는 작년에 644페이지 분량의 노트북 분석 보고서를 작성했다. 마이어 판사는 지글러에 대한 임시 구속영장 발부를 기각했다. 전직 스트리퍼였던 로버츠는 2018년 8월에 태어난 딸 네이비에 대한 양육비 문제로 헌터 바이든을 고소한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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