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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 제대로 배우러 오세요”
내달초, 한국국악협회 전문인 9명 애틀랜타서 교육 및 공연
자원봉사자 모집, 정형근 무대감독에게 공연 전반 교육기회
자원봉사자 모집, 정형근 무대감독에게 공연 전반 교육기회
기사입력: 2013-10-16 10:57: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국서 오는 정통 국악인에게서 국악과 무용 등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내달초 애틀랜타에서 펼쳐진다. 애틀란타 한인회관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이하 건립위)와 아시안 어메리칸 센터(AARC, 대표 지수예)는 오는 11월5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인 홍성덕 단장이 이끄는 한국 국악협회 소속 예술단을 초청하여 한국 입양인 가족과 현지 한국인 2세 청소년들을 위한 국악 교실 및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 입양 가족과 입양 아동에게 한국인으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그 뿌리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한국 국악협회가 한국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교육과 공연을 위해 9명의 전문 국악인들이 애틀랜타를 방문하여 일주일간 직접 학생들을 교육하고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국악교실은,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원장 양현숙)이 참여해, △민요 △전통무용 △대금 산조 △사물 놀이 등 한국 전통음악과 춤을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악교실 참여 대상은 우선적으로 입양인 가족을 중심으로 하지만, 그 밖에도 한국 전통음악과 예술에 관심이 있는 현지 한국인 2세 청소년들과 성인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더불어 국악교실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는 행사 마지막 날에 있을 예술단 공연에 함께 출연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공연은 오는 11월9일(토)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30분에 걸쳐 KTN 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 △국악교실 문의= 770-270-0663 한편, AARC는 이번 공연을 위해 10월14일뷰터 11월9일까지 자원봉사로 함께 참여할 분을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은 수십년간 무대공연을 연출해 온 정형근 감독과 함께 무대설치, 조명, 음향 및 공연 전반을 직접 체험하여 배울 좋은 기회를 얻게 되며, 커뮤니티 서비스 인증서를 수여받는다. △자원봉사 문의= 770-912-3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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