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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잠룡 라마스와미, 헌터 바이든 사면에 "열려있다"
기사입력: 2023-08-12 16:02: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대선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는 토요일(12일)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수백 명의 사면을 고려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바이든 가족도 포함된다고 말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38세의 바이오테크 사업가는 뉴욕포스트에 "내가 위대한 회복을 이끈 뒤에, FBI를 폐쇄하고, 법무부를 재정비하고, 도널드 트럼프와 평화로운 1월 6일 시위 등 정치적 동기에 의한 박해의 희생자가 된 사람을 체계적으로 사면한 후에는 국가를 전진시키기 위해 바이든 가족 구성원에 대한 사면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를 국가적 이혼(national divorce)이 아니라 국가적 재탄생(national renewal)로 이끄는 것은 이번 입후보 기간 동안의 광범위한 주제다. 그것은 미국에 새 활력을 주는 더 넓은 비전의 일부다."라고 덧붙였다. 라마스와미는 이전에 바이든 가족을 조사하기 위해 특별검사를 요청한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헌터 바이든과 바이든 가족 사업 거래와 관련된 모든 조사 결과를 조사하고 발표할 특별검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 달 하원 공화당이 공개한 내부고발자 증언에 따르면, 헌터 바이든을 수사하는 법무부 검사가 외부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특별 변호사로 임명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지만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부 장관에 의해 거부당했다. 라마스와미는 당시 "이 나라에는 2단계 사법 시스템이 있을 수 없다"면서 "트럼프 관련 특검이 있다면 바이든 관련 특검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법무부의 6년 간의 조사 끝에 헌터 바이든은 처음에 세금을 내지 않은 두 가지 경범죄에 대해서만 유죄를 인정하기로 합의했었다. 메리엘렌 노레이카 연방 판사가 지난달 이 합의를 거부하자 헌터 바이든측 변호인단은 헌터의 무죄를 주장했고, 이어 금요일(11일)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은 이 사건 수사를 감독해 온 데이빗 와이스(David Weiss) 연방검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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