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30812_comer.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제임스 코머 “법무부의 방해 시도 효과 없을 것”
기사입력: 2023-08-12 16:33: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30812_comer.jpg)
제임스 코머(James Comer,공화·켄터키) 하원 감독책임위원장은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가족에 대한 하원 감독위원회의 조사를 방해하려는 법무부의 최근 시도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머는 금요일(11일) "에릭 볼링 더 발란스"(Eric Bolling The Balance)에 전화 인터뷰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이 헌터 바이든의 사업 거래에 대한 법무부 수사를 위한 특별검사로 데이빗 와이스(David C. Weiss)를 선정한 것에 대해 맹비난했다. 델라웨어주 검사장인 와이스는 헌터 바이든의 세금 사기 및 불법 총기 소지 혐의를 조사해왔다. 그러나 이 검사는 헌터 바이든에게 세금 및 총기 소지 혐의에 대한 양형 협상을 제안해 감옥행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로 비난을 받고 있다. 그 협상은 이후 연방 판사가 의문을 제기한 이후 결국 무산됐다. 코머 의원은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조 바이든의 은행 기록을 소환하기 위한 법정에서 이길 수 있는 소송을 준비했다고 발표한 바로 다음 날, 메릭 갈랜드가 또다시 공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법무부가 의회의 조사를 방해하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하는 법무부가 무기화되는 또 다른 예"라면서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수사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계속 전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코머는 특별감사 선임의 주된 목적은 감독위원회가 법정에서 사건을 입증하는 데 필요한 기록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와이스의 사무실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머 위원장은 금요일 발표한 감독위원회 명의 성명에서 "법무부가 바이든 가족의 은폐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성명에서 "바이든 범죄 수사에서 법무부의 위법 행위와 정치화는 이미 헌터 바이든이 저지른 엄청난 중범죄와 관련해 공소 시효가 실행되도록 허용했다"면서 "우리는 하원의 법사위원회 및 세입세출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법무부의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법 집행 권한을 무기화한 범죄자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머는 뉴스맥스에 "이건 미국 국민의 신뢰를 잃은 법무장관"이라고 선언하고 "그는 최근 기억에 남는 그 어떤 사람보다 우리의 사법 시스템을 손상시키는 데 더 많은 일을 했다"고 비난했다. 한편 폭스뉴스에 따르면, ABC, CBS, NBC 등 방송사들은 8월 1일 저녁부터 8일 아침 사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 번째 기소에 대해서는 332분에 걸쳐 보도했지만, 바이든 사업 스캔들과 관련해서는 4분50초만 방송한 데 그쳤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