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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북미 투자유치단 파견…애틀랜타 방문
이인선 정무부지사, 보잉사 및 사이먼 그룹 방문 투자유치활동
기사입력: 2013-11-29 13:09: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경상북도는 이인선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단을 오는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뉴욕, 세인트루이스, 애틀랜타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단운 동기간 중 경상북도 영천에 투자가 예정된 보잉사의 MRO 사업의 조기 투자 협의와 사이먼 프라퍼티 스룹의 프리미엄 아웃렛 유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미 동부지역의 중심도시인 뉴욕과 애틀랜타에서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경상북도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IT 융합 산업 및 자동차, 항공부품 과련 업체를 직접 방문해 경북에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보잉사가 오는 20214년 10월 영천에 완공예정인 MRO센터를 통해 대구 K2 공군비행장의 F-15 슬램이글의 수리는 물론 아파치 헬기, 조기경보기(AEW&C)를 비롯한 타사 항공기의 유지·보수·정비관련 서비스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의 앞선 IT 융합기술과 항공정비기술이 시너지 효과를 나타냄으로서 경북이 항공부품산업의 중심지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단은 뉴욕과 애틀랜타 지역의 상공인들과 현지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북의 투자환경에 대한 이해도 높여 나가소 경상북도와 보다 신밀한 협력의 계기도 마련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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