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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 의원: 맥카시, 임시예산 타협하면 공하당 의장 될 수 없다
기사입력: 2023-09-28 20:38: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맷 개츠(Matt Gaetz,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이 연방정부 지출 청구서와 관련해 민주당과 타협한다면 공화당 하원의장직을 계속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케빈 맥카시가 조 바이든의 지출 우선순위를 진전시키기 위해 하원에서 민주당 표를 사용한다면, 그는 공화당 의장으로 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개츠는 "아마도 그는 민주당 의장으로 남을 수도 있고 공화당과 민주당의 연합을 감독하는 의장으로 남을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공화당 의장이 되고 싶다면 민주당을 이용해 권력을 유지하고 조 바이든의 지출 우선순위를 진전시킬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하원 공화당 의원들 사이의 가장 논쟁적인 차이점 중 하나는 지출 패키지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포함된다는 것이다. 프리덤 코커스는 이에 투표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8월 성명에서 "우리는 추가 예산안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백지 수표에 반대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개츠가 하원의장 해임에 대한 투표를 강제하는 퇴거 동의를 시작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는 그것이 최후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츠는 "우리가 실제로 그런 상황에 직면할지 여부는 여전히 케빈 맥카시 손에 달려 있다"면서 "왜냐하면 우리가 CR(지속결의안)을 하지 않고 이러한 예산안을 처리한다면, 진보, 보수, 온건파 모두가 올바른 절차라는 데 동의하는 단일 주제 법안 조건에 상원이 협상하도록 강요한다면, 그렇게 한다면 케빈 맥카시가 의장직을 지킬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결론지었다. 또 한 가지 양당의 논쟁적 이슈는 남부 국경지역의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 예산이다. 강성파 공화당원들은 국경순찰대 요원을 증원하기 위한 예산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상원이 통과시킨 임시예산안에는 이 부분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예산안이 9월 30일 밤 12시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연방 정부는 문을 닫게 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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