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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조지아주, 이스라엘 채권 1천만 달러어치 매입
기사입력: 2023-10-13 14:48: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5월 이스라엘을 방문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연설하고 있다. 사진=엑스(구 트위터) 켐프 주지사 계정 |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공화) 조지아 주지사는 금요일(13일) 이스라엘로부터 1천만 달러의 채권을 사들여 호전적인 하마스에 대항하는 그들의 방어 노력을 지원하도록 지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1천만 달러는 시중에서 볼 수 있는 것 중 가장 높은 금액이며, 현재 조지아주가 채권을 통해 이스라엘에 투자하고 있는 총액은 2500만 달러에 달한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켐프 주지사가 취임한 이후 조지아는 이번을 포함해 총 5천만 달러의 채권을 매입했는데, 현재 채권의 절반이 만기가 된 상태다. 켐프 주지사는 "이스라엘은 조지아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이자 가장 좋은 친구들 중 하나이며, 테러분자들의 끔찍한 공격을 견디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우리의 지지는 변함이 없다"면서 이 채권을 구입하는 것은 그 지지를 표하는 것일 분이다. 비록 이 분쟁이 이스라엘의 선택에 의한 것은 아니었지만, 우리는 그들이 악과 그것을 파괴하려는 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채권과 다른 지원책 외에도, 마티(영부인)와 나는 또한 조지아의 동료들이 이스라엘의 안전과 신속한 승리를 위해 그리고 공격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켐프 주지사는 하마스의 공습이 시작된 날로부터 일주일이 되는 10월 14일(토) 해가 질 때까지 미국과 조지아주 국기를 조기 게양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올해 5월, 켐프 주지사와 영부인은 세 딸과 함께 이스라엘로 경제 개발 여행을 떠난 주정부 대표단을 이끈 바 있다. 그들의 방문 기간 동안, 그들은 지난 토요일의 첫 번째 습격에서 공격을 받은 여러 지역을 순방하면서, 그 나라의 많은 부분을 여행했다. 당시 대표단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 아이작 헤르초그 대통령, 엘리 코헨 외교부 장관, 그리고 다른 이스라엘 관리들을 만나 중동 안보 문제를 포함한 여러 주제를 논의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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