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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주정부 직원 보너스+학교 안전 지원금 발표
기사입력: 2023-12-18 14:44: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공화) 조지아 주지사는 18일(월) 조지아 주 전역의 정부 직원 11만2천여명과 교원 19만6천여명에게 각각 1,000달러의 보조금을 지불하고, 조지아주의 모든 공립학교에 4만5,000달러를 "학교 안전 기금"으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팬데믹, 불안한 여름, 그리고 지난 몇 년간의 전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주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고, 추가적인 도전에 직면했으며, 동료 조지아인들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더욱 능률적으로 변했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기회를 위한 최고의 주로 조지아주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이번 추가 지원금은 연휴 기간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는 행정부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방법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주 전역의 교원에 제공되는 일회성 보너스는 총 3억3천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또한 학교 보안과 안전을 위한 연간 자금도 1억 달러 이상이 추가된다. 켐프 주지사는 "학교 안전에 대한 이러한 추가 투자는 주의 모든 부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것은 가장 최근의 조치일 뿐이다. 우리는 교실을 보호하고 법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새로운 자금은 교사 급여 인상 7000달러와 내가 취임한 이후로 제공해 온 역사적인 K-12 자금 수준에 더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2019년 주 내의 모든 공립학교에 각 3만 달러의 학교 안전 보조금을 승인했으며, 올해 초에는 학교당 5만 달러에 해당하는 두 번째 보조금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이같은 주지사실의 의지는 최근 늘어나는 인구와 기업 투자진출에 이어 주정부의 세입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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