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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시민인권센터 새 경영진 5명 고용
8천만불 들여 오는 5월22일 개관…美 근현대 인권운동사 전시
기사입력: 2014-01-25 11:1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5월22일 개관을 앞둔 애틀랜타 국립시민인권센터 조감도 (사진=Wayne Daniel Anderson) |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오는 5월 22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국립시민인권센터가 새로 5명의 핵심 경영인력을 고용했다고 비즈니스 크로니클이 보도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이 센터는 조지아 아쿠아리움과 코카콜라 박물관이 함께 있는 펨버튼 플레이스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고용된 인사들은 △애틀랜타 데일리 월드 발행인으로 센터의 회원관련 부사장을 맡게 된 알렉스 스캇 △유나이티드 웨이의 애틀랜타지부 부회장을 지내고 센터의 마케팅 부사장으로 고용된 주디스 서비스 모니티어 △신시네티의 국립지하철도자유센터 박물관장을 지내고 센터의 큐레이터로 활약하게 될 디나 베일리 △1999년 이래 줄곳 애틀랜타 마이크로 펀드의 대표이사를 지냈고 센터의 재무 부사장으로 고용된 마빈 더글라스 브라이언트 △비영리단체인 씨네의 사무총장을 지내고 센터의 그룹세일즈 국장으로 고용된 가브리엘 워델 등 5명이다. 센터의 최고경영자인 더그 v맨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우리 센터의 개관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 이렇게 우수한 개개인들로 구성된 팀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준비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8000만 달러를 들여 세우고 있는 이 국립시민인권센터는 세계적인 수준의 인권문제관련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터에는 마틴루터킹 목사의 콜렉션을 비롯해 근현대 미국 시민 인권 운동과 세계 인권 관련 탐구 등을 보여줘,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애틀랜타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셜리 프랭클린 당시 시장의 주도로 위원회가 구성돼 이 센터를 지원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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