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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대한체육회 새 이사장에 권요한 전 회장
부이사장에 이완호, 최준철…사무총장 정인식
자문위원장에 권기호 전 이사장 추대
최석기, 박형준 부회장 인준…수석부회장에 이정한
자문위원장에 권기호 전 이사장 추대
최석기, 박형준 부회장 인준…수석부회장에 이정한
기사입력: 2014-02-27 14:33: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4년 조지아대한체육회 집행부 및 이사회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오석)는 지난 23일(일) 오후 7시 둘루스 서라벌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으로 권요한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병섭 기획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권오석 회장은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해 내년에 있을 미주체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며 “2015년 미주체전에서 조지아를 빛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권요한 직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전직 체육회장들이 모두 나와 함께 축하했다.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선출된 권요한 신임이사장은 “조지아대한체육회는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활약하고 있는 멋진 단체”라며 “또 미주체전을 통해 조지아를 미주 전역에 알리는 역할도 해왔고, 내년에는 종합 5위권에 진입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권 이사장은 “권오석 회장은 체육회장으로 너무나 적합한 분”이라고 말하고 “이사장으로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사회는 수석부회장에 이정한 전 수석부회장의 연임을 인준했으며, 최석기, 박형준 등 두 명을 부회장으로 인준했다. 또한 집행부의 2014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해서도 인준했다. 이어 이사회는 이완호 해피 러너스 클럽회장과 최준철 하이랜드 치과 원장을 부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정인식 이사를 사무총장으로 인준했다. 한편, 이날 모임의 말미에는 가맹경기단체장들이 각 단체별 올해 사업계획과 이슈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용은 동영상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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