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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한국전용 취업비자 신설 촉구 결의안’ 채택
51 대 1, 압도적 찬성
기사입력: 2014-03-04 00:06: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달 중순 조지아주 상원에 발의된 ‘한국전용 취업비자 신설 촉구 결의안’(SR 941)이 상원 표결에 부쳐져 51대 1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전격 통과됐다. 상원의장대행인 데이빗 쉐퍼 주상원의원(공화,둘루스)에 의해 발의된 이 결의안은 쉐퍼 의원이 올해 회기에만 발의한 ‘친한 결의안 3종 세트’의 완결판으로, 더 많은 한국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국 전용 취업비자 카타고리를 신설해 달라는 청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결의안은 현재 연방의회에 계류중인 HR 1812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데 일정부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HR 1812는 한국에 할당된 전용취업비자를 현 3500개 수준에서 1만5000개로 늘리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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