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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빚은 악기가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로 초대합니다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선교는 사랑’ 개최
4월 6일(토) 뷰포드 커뮤니티 센터…수익은 과테말라 선교에 후원
4월 6일(토) 뷰포드 커뮤니티 센터…수익은 과테말라 선교에 후원
기사입력: 2024-03-07 22:33: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가 주최하는 제3회 "오카리나 선교후원 콘서트"가 오는 4월 6일(토) 오후 5시 뷰포드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선교는 사랑"(Mission is Lov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흙으로 빚은 악기'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으로 감동의 도가니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에는 실력있는 음악인들이 함께 출연 한다. 현악4중주단 '콰르텟 아틀란타'가 비발디 사계 중 1악장 '봄'을 연주하며, 팝페라 가수 크리스틴 정과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아약을 맡았던 김사라 양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연주를 위해 과테말라 현지에서 봉사하는 선교사 자녀와 동포 자녀들로 구성된 과테말라 오카리나 팀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무대에 함께 선다. 이들은 과테말라 오지를 다니며 찬양으로 선교하고 있다. 8년 전 오카리나를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처음으로 소개한 신혜경 대표는 그동안 많은 문하생을 양성하며 그들과 함께 스미스 교도소 선교, 과테말라 선교, 요양병원 연주, 홈리스 사역 등을 통해 음악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아지는 성금은 과테말라의 GGS 한미학교와 교도소 선교를 위해 사용된다. 입장료는 20달러이며, 티켓 구입과 선교 후원에 관한 문의는 오카리나 USA로 하면 된다. △문의= 470-738-1874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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