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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위협속에 이스라엘 직원들 여행 제한
기사입력: 2024-04-11 18:43: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은 이란의 적국에 대한 보복 위협으로 인해 이스라엘에 있는 직원들과 그 가족들이 텔아비브, 예루살렘, 브에르셰바 지역 이외의 개인 여행을 제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란은 지난 4월 1일 다마스쿠스 주재 자국 대사관이 공습받은 데 대해 보복을 다짐하며 이미 전쟁 속에 있는 가자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연방정부는 한 국가에 있는 직원에 대한 보안 조치를 변경할 때 경고문을 발령해 모든 미국 시민에게 알리는 정책을 가지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중대한 공격"을 감행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으며, 미국은 동맹국의 안보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안 경보에 관해 질문을 받은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공개적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밀러는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현장 상황에 대해 항상 지속적인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며 "직원과 가족의 개인 여행을 제한하게 된 구체적인 평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분명히 우리는 중동, 특히 이스라엘의 위협 환경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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