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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시오스: 바이든, 자신이 뒤쳐져있다는 여론조사 믿지 않아
기사입력: 2024-05-14 16:32: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의 팀은 바이든이 여러 주요 경합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뒤쳐져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믿지 않고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월요일 발표된 뉴욕타임스/시에나칼리지의 최신 여론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네바다주, 조지아주, 애리조나주, 펜실베이니아주, 위스콘신주에서 바이든을 13포인트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론조사에 대해 공개적인 자신의 불신을 표명했지만,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은 개인적으로도 이를 믿지 않는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캘리포니아 유세 행사에서 기부자들에게 "언론이 이에 대해 기사를 쓰지는 않지만 여론 조사가 트럼프에게서 멀어지고 우리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등 여세는 분명히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악시오스는 바이든이 트럼프에 앞서는 일부 전국 여론조사가 있는데, 바이든이 이를 참고하고 면밀히 연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여론조사 중 하나는 바이든이 3%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집계된 2024년 4월 PBS/매리스트(Marist) 조사 결과다. 바이든은 토요일 행사에서 기부자들에게 "우리는 여론조사 데이터에서 유권자들 사이에서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그리고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기본적으로 등록된 유권자 중에서는 4포인트 높았고, 유력한 유권자들에서는 더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팀에게는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 대통령과 그의 보좌관들은 비공개 여론조사로 인해 점점 더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그의 주변에 있는 몇몇 사람들이 뉴욕타임스(NYT)에 말했다. NYT는 선거일까지 몇 달이 남은 상황에서 바이든 선거캠프는 여전히 여론조사를 뒤집을 수 있는 능력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캠페인 여론 조사원인 제프 가린은 기자들에게 "최근 공개 여론 조사에서 유일한 일관성은 불일치"라고 말했다. 바이든 선거캠프는 2024년 선거 기간 동안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대통령은 여러 차례 화려한 기금 모금 행사를 열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주요 행사를 주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캠페인 관계자가 NBC 뉴스에 말했다. 바이든은 올 여름 후반기에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모금 행사를 주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캠페인 여론 조사원인 몰리 머피는 NYT에 "이 캠페인은 현상 유지를 주장하지 않는다"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사람들이 여전히 좌절감과 뒤처짐을 느끼고 있으며,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투쟁이 이 대통령에 의해 야기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완화되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선거캠프 대변인 케빈 무노즈(Kevin Munoz)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모든 대선 경주와 마찬가지로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어떤 후보가 인기 있고 승리하는 의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후보와 그들의 선거캠프가 이번 선거를 결정할 유권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이다. 그 후보는 조 바이든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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