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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헌터를 사면하지 않겠다고 말하다
기사입력: 2024-06-06 16:39: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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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6일(목) 자신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연방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받을 경우 사면권 사용을 배제했다고 밝혔다. 목요일 늦게 방송될 예정인 인터뷰에서 바이든은 ABC 뉴스 “월드 뉴스 투나잇”에서 현재 진행 중인 연방 총기 범죄 재판과 탈세 사건 등 헌터와 관련된 두 재판의 판결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이그재미너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헌터 사면을 배제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고, ABC 뉴스의 데이비드 뮤어와의 인터뷰에서 발췌한 바이든 대통령의 말을 인용해 판결을 존중할 것이냐는 질문에 다시 "그렇다"고 답했다. 헌터 바이든은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총기 구입을 위해 서류에 거짓말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그가 서류에 마약 중독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한다. 조 바이든의 주장은 헌터의 법적 책임에 대한 과거의 질문과 일치한다. 백악관은 지난 7월 헌터에 대한 검찰과의 형량 협상이 결렬되자 헌터에 대한 대통령 사면안을 거부했다. 백악관은 총기 혐의가 제기된 9월에 다시 한 번 이 입장을 반복했다. 백악관 공보 비서관 카린 장 피에르는 당시 일일 브리핑에서 사면에 대한 7 월 답변을 언급하며 "전에도 이 질문에 답한 적이 있고 매우 분명했다. 나는 아니라고 말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바이든은 목요일 인터뷰에서 11월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추정되는 상대를 겨냥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주 맨해튼에서 34건의 사업 기록 위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조 바이든은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트럼프)는 그것을 약화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그는 공정한 재판을 받았다. 배심원들이 말했다."라고 말했다. 헌터 바이든의 델라웨어 법정은 단 하루만에 12명의 배심원과 4명의 대체 배심원을 선정했는데, 이날 질 바이든 영부인이 바이든 대통령의 딸 애슐리 바이든과 함께 방청석 맨 앞줄에 앉아 있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는 헌터 바이든이 홈 구장의 잇점을 살려 결국 무죄평결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NBC가 보도하고 폭스뉴스가 되짚은 바에 따르면, 배심원단의 절반 이상은 중독자를 인척 또는 지인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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