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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 초중고 교육 저축 계좌 법안에 서명
“우리 주에 절실히 필요한 교육 장학금 마련할 것”
기사입력: 2024-06-25 12:02: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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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펠리칸 공공정책 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지 |
루이지애나 주지사 제프 랜드리(Jeff Landry,공화)는 지난 20일(수) 상원법안 313에 서명해 K-12 교육을 위한 주 최초의 보편적 '교육 저축 계좌'(ESA)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GATOR 장학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 법안은 부모에게 교육 저축 계좌를 제공해 부모가 자녀를 등록할 학교를 선택하거나 개인교습 또는 기타 교육비용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해준다. 랜드리 주지사는 서명식에서 "이 법안은 우리 주에 절실히 필요한 교육 장학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법에 따라 루이지애나는 보편적 학교 선택을 통과시킨 12번째 주가 됐다고 센터스퀘어는 보도했다. 릭 에드몬드(Rick Edmonds,공화·바톤루지) 주 상원의원이 작성한 SB-33 법안은 낙제 학교의 학생들을 위한 기존 바우처 프로그램을 3단계 프로그램의 보편적 프로그램을 대체해 모든 학생들로 확장하기 전에 빈곤층과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먼저 대상으로 삼는다. 이 법안은 루이지애나의 K-12 교육 시스템을 과감하게 개혁하려는 랜드리 주지사의 대규모 노력의 일환이다. 랜드리는 "보다시피 이것은 입법부뿐만 아니라 자녀가 양질의 교육을 받고 세금을 통제할 수 있는 기회를 원했던 모든 협회와 모든 부모의 공동 팀 노력이었다"고 말했다. 랜드리가 언급한 학교 친화적인 선택그룹 중 하나인 "예스, 에브리 키드"(yes, every kid)는 엑사를 통해 이번 법안 입법에 지지를 보여줬다. 이 단체는 엑스에서 "GATOR 장학금은 모든 루이지애나 어리닝에게 자신의 필요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잇는 권한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소득층 가정이 사립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돕는 루이지애나의 기존 학교 바우처 프로그램과 달리 ESA 프로그램은 결국 재정적 필요에 관계없이 모든 부모를 위한 장학금으로 이를 대체하게 된다. 랜드리 주지사는 "결국 이 프로그램은 이 주의 모든 부모가 받아들일 것이며 자녀를 공립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에 보내기를 원하는 모든 부모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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