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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와 펩시, 월드컵 영상 대결
기사입력: 2014-04-07 11:02: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4년 브라질월드컵 공식스폰서 코카콜라 |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2달 앞으로 다가왔다. 탄산음료의 대표기업 코카콜라와 펩시는 매번 광고경쟁을 펼쳐왔다. 올해도 변함없이 1일 코카콜라, 2일 펩시가 월드컵 광고영상을 공개하며 홍보경쟁에 나섰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공식스폰서인 코카콜라는 ‘모두의 월드컵’(The World’s Cup)이란 슬로건으로 홍보를 하고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의 제목은 ‘하나의 세계, 하나의 경기’(One World, One Game)이다. 아마존의 오지, 팔레스타인의 라말라(Ramallah), 일본의 오쓰치(Otsuchi ,쓰나미 피해지역)에서 축구를 통해 사랑과 도전을 극복해가는 팀들을 월드컵에 초청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다. 펩시는 브라질월드컵의 공식스폰서는 아니다. 따라서 펩시가 제작한 영상에는 월드컵을 직접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 그래서 펩시가 선택한 것은 ‘축구 선수’. ‘지금은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Now is what you make it)'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속에서는 영국출신 음악가 마크 스토니(Mark Stony)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거리를 누비는데 유명 축구선수들이 곳곳에 깜짝 등장한다.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 로빈 판 페르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잭 윌셔(22•아스널), 세르히오 아구에로(26•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라모스(28•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루이스(27•첼시)가 등장해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세계인들이 두 개의 광고 중 어떤 것을 더 좋아할 지 주목된다. 김중열 기자 jykim@newsnpo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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