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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美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진출한다
팰컨스 구단주 아서 블랭크가 애틀랜타 MLS팀 추진
기사입력: 2014-04-09 20:10: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7년 완공예정인 애틀랜타 팔컨스의 신규 경기장 조감도 |
애틀랜타에도 프로축구 열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애틀랜타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Major League Soccer: 이하 MLS)의 22번째 팀이 된다”고 필라델피아 지역언론사 필리닷컴(philly.com)이 지난 6일(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축구 리그 MLS는 올해 19번째 시즌을 맞고 있으며, 현재 19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2015년에 뉴욕이 한 팀을 더 추가해 20번째 팀이 되고, 올랜도가 21번째팀으로 예정돼 있다. 당초 22번째 팀으로는 마이애미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왔으나, 필리닷컴은 22번째 프로축구팀이 애틀랜타가 될 것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필리닷컴의 조나단 탄넌왈드(Jonathan Tannenwald)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애틀랜타가 22번재 MLS의 팀이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며 “공식 발표는 4월16일 경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틀랜타의 MLS팀은 애틀랜타 팰컨스팀의 구단주인 아서 블랭크(Arthur Blank)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매체 사포타리포트(SaportaReport.com)는 블랭크 구단주가 평소 애틀랜타에 프로축구팀을 만들려는 그의 소망을 번번히 밝혔으며, 그가 최근에는 “(12억 달러를 들어 건축하고 있는) 신규 경기장에서 애틀랜타 축구팀이 경기할 것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5일 조지아돔에서 열린 멕시코와 나이지리아의 시험경기에는 6만8212명의 축구팬들이 몰려 애틀랜타에서 가장 많은 관중동원기록을 세웠었다. 김중열 기자 jykim@newsnpo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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